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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파래 키우기

 


덴파레 (Dendrobium Phalaenopsis)


덴드로비움이면서 사철 잎이지지 않는 타입으로
꽃이 마치 호접란(Phalaenopsis)을닮아서
덴파레(Denphals)fkrh 불리우는 난이다.
값이 싸고 기르기가 쉬우며 꽃대 하나에 여러개의 난이 달리고
개화기간도 길어 국내에서도 많이 대중화 된 난이다.
유묘에서 자라 처음 필 때는 다섯송이 정도의 꽃이 피지만
성장이 오래된 것은 꽃대 하나에서 20여개의 꽃을 피우는 것도 있다.
개화기간도 길어서 보통 6주~8주 정도이다.
꽃 빛깔은 매우 다양하여 흰색,붉은 자주색
그리고 흰색과 밝은 자주색이 교차하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꽃대의 방향이 틀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꽃대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꽃을 이동시키거나 방향을 바꾸지 않도록 한다.

 


 빛

간접광보다는 차광을 통한 직접광이 좋으며
잎이 타지 않을 정도의 밝은 빛을 주는 것이
개화에 도움이 된다.
한여름 정오에는 30%~70% 정도의 차광이 필요하다.


 온도

섭씨 10도~32도의 기온에서 잘 자라는데
이 보다 조금 낮거나 높아서 잘 적응한다.


 물주기

식재가 충분히 젖도록 물을 충분히 주되
뿌리가 완전히 마른 다음에 관수를 하도록 해야한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관수를 할 수 있도록
이에 맞는 작은 분과 잘 마르는 식재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겨울에는 관수간격을 늘려서 뿌리가 말라있는 기간을 늘려야 한다.

 

 

 습도

습도는 50~60%가 적당하며
잎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며
잎과 줄기사이에도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통풍과 환기를 잘 시켜 물을 준 후
잎이 빨리 마르게 하고 뜨거운 날씨에 잎이 타지 않도록 한다.


 비료

20-20-20 의 균형있는 비료를 주어야 한다.
30-10-10과 같은 질소질이 과한 비료는 피한다.
규정희석율보다 2배 더 묽게해서 관수시 마다 준다.


분갈이

분갈이 분은 작은 것이 좋고 분갈이에 민감한 편이므로
3년 정도에 한번씩 한다.
바크와 무기질 식재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분이 크면 성장이나 개화에 모두 좋지 않다.
덴파레는 온실이나 창가에 매달아 놓는 것이 좋다.
옆에 구멍이 있는 토분이나 플라스틱 분으로
빨리 마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분갈이시에 너무 깊게 심어 신아가 나올 부분이 덮히지 않도록 한다.

 

 

    난의 휴면 방법 : 난은 휴면 해야 다음해에 튼튼한 새싹 및 꽃을 볼 수 가 있습니다.
난은 봄에서 가을까지 성장하고 겨울에 휴면을 취합니다.
12월에서 2월초까지 온도를 5도 내외로 유지해야 합니다.
11월에서 2월초 까지는 비료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물은 죽지 않을 정도로만 줍니다.(휴면시 2~3주에 1회정도) 

 

 

초기관리

절화로서는 1년 내내 나와 있는데, 화분용으로는 여름에서 초겨울에 걸쳐 많이 나옵니다.

구입한 화분은 실내에 두고 감상하는데, 꽃은 한 번 피면 이듬해까지 꽃눈이 나오지 않습니다.

꽃눈은 줄기 위쪽에 발생하고 둥그스런 모습을 하고 있어 잎눈과는 구별할 수 있습니다.

80% 가량 꽃이 다 필 무렵에 꽃줄기를 잘라 절화로 즐깁니다.

이 기간중에는 심는재료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주고 비료는 생육 초기인 봄까지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봄관리

생장기로서 이시기의 손질 여하에 따라 꽃눈이 나오기도 하고 생육 불량이 되기도 합니다.

새순이 포기의 뿌리에서 나오면 생육이 시작된 것입니다.

물주기는 표면이 마르면 곧바로 줍니다.

여름관리

최저 온도가 15℃ 이상이 될 무렵에 옥외에 내놓아 햇빛과 바람을 쐬어줍니다.

그러나 맑은 날에 내놓은면 잎이 타므로 서서히 햇 빛과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햇빛을 좋아하므로 석양빛 이외의 햇빛이 반나절 이상드는 곳에 가을까지 두어 관리합니다.

또, 장마철에 찬 비를 맞으면 뿌리의 생육이 정지되므로 장마 동안에는 비막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비료주기는 새순이 2∼3cm정도 자라면 가을 중간 무렵까지 주 1회의 비율로 1000배

액비를 시비합니다.

새순이 5∼6cm가 되면 한 포기에 하나의 비율로 1회째의 고형 비료를 줍니다.

이후 월 1회씩 4∼5회 주면 충분합니다.


가을관리

여름 동안에 순은 무럭무럭 자라서 훌륭한 줄기를 이루게 됩니다.

그 줄기의 꼭대기 근처에 꽃눈이 생기고 여름에서 초겨울 동안에 꽃 이 핍니다.

이때 작년에 꽃이 피었던 묵은 줄기에서 다시 한 차례 꽃눈이 나오는 일이 있으므로 묵은 줄기를

잘라 내지 않도록 합니다.


 


 

겨울관리

덴파레는 방에 놔두면 월동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에 꽃이 피게 하려면 최저 온도가 15℃는 되어야 하므로 온실이나 프레임이

필요합니다.

최저 온도가 7℃정도인 곳에서 겨울을 날 경우에는 수태의 표면이 마른 후 1∼2일 지나서 물을

주도록 합니다.

약간 건조한 듯하 게 하면 월동을 하기가 쉽지만 물기가 많으면 뿌리가 썩어서 잎이 떨어 집니다.

또 5℃ 이하인 경우에도 추위로 뿌리가 썩어 잎이 떨어지게 합니다.

비료는 일체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분갈이의 적기는 새순이 1∼2cm 자랐을 때입니다.

화분은 플라스틱 화분보다 토분에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포기에 비해 작은 듯한 화분에 심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