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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기린 키우기

학명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


분류 : 대극과


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서식장소 : 아프리카 마다가스칼 열대 사막 (내한력) ℃ (자생지 평균온도) 10℃ (생육적온) 8~35℃


크기 :높이 약 2m

 

특징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관상용 식물로,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나
관상용은 보통 높이 30∼50cm이다.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는 어두운 갈색으로
가지를 많이 친다.
잎 밑부분에는 턱잎
이 변해서 된 2cm 정도의 가시가 1쌍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작은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잎겨드랑리
에서 핀다.
꽃잎
은 없고 포가 변해서 꽃잎
처럼 보인다.
포의 빛깔은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다.
주로 화분에 심어 가꾸며 번식은 5∼6월에 꺾꽂이
로 한다.
줄기를 자르면 흰 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므로 눈이나 상처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월동 온도는 10℃ 이상으로 유지한다.

 



직사광선이 비치는 장소에서 가장 잘 자란다.
직사광선 쪼임이 여의치 않으면 화분을 최대한
밝은 장소에 놓아 주도록 한다. 


물주기


비상시에 대비해 몸 속에 물을 저장해 두는 다육식물에
속하므로 일반 화초보다 적게 주는 것이 원칙이다.
성장기간 동안에는 화분의 겉 흙이 마르면 주고
겨울이 되어 휴면기에 접어들면
화분의 겉 흙이 마르고 몇 일정도 더 지난 다음에 준다.
일년 내내 화분의 겉 흙이 마르고 나서
일정기간 지나 주는 식으로
일년내내 일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취하기도 한다.
계절상 건조기에 물을 너무 안주고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잎이 거칠어지고
낙엽이 지는 수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성장기든 휴면기든간에 화분흙의 겉표면이 젖어있는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물을 주게 되면
썪음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반드시 주의하여야 한다. 

온도

온도 적응성이 뛰어나 저온이나 고온에서
무난하게 자라는 편이다.
특히 다육식물들 중 저온에 강한 편에 속하는 식물로
5-10도 정도의 기온이면 월동한다. 

토양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는 흙을 좋아한다.
배양토 혼합시 특히 배수에 신경을 써야 한다. 

 

 

거름주기

성장기에 화분 가에 고형비료를 조금 올려놓아
물줄 때마다 조금씩 흙 속으로 스며 내려가도록 한다. 

번식

꺽꽂이로 증식시킨다.
성장기에 원줄기와 만나는 부분에서 곁가지를 잘라내서
상처 부위를 2-3일 말린 다음
삽목 용토에 꽂아주고 밝고 따듯한 장소에 놓고 관리한다.
가지를 용토에 꽃고 첫 두주 정도는 물을 주지 말아야
뿌리의 발육이 순조롭다. 

분갈이

화분안에 뿌리가 꽉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지므로
적어도 2-3년마다 봄에 새 흙으로 갈아심어 준다. 

새 잎 받기

꽃기린은 생장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
잎을 떨어뜨리는 습성이 있는 화초이므로
만일 이러한 경우가 발생하면
직사광선을 충분히 받을 수 있고 따듯한 장소에 놓고 키워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 잎을 받아내야 한다. 

일반관리

겨울에 피는 꽃이 온도가 낮고 과습한상태에서
시든 다음에도 계속해서 줄기끝에 매달려 있게 되면
썪으면서 곰팡이가 피어올라 줄기썪음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시드는데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기타

줄기나 가시에 상처가 나면
우유빛 수액이 나오는데 이것은 독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닿으면 자극적이고 눈에 묻으면
매우 고통스런 통증을 느끼므로 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