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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두리꽃,풍접초 키우기

풍접초과- 풍접초속- 풍접초 입니다.

학명- Cleome spinosa Jacq

영명- Spiny Spiderflower

이명- 백화채, 족두리꽃


꽃말- 시기, 질투, 불안정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1년생 식물 입니다.

개화기는 7~9월 정도 이구요.

생명력도 대단 합니다.


 


풍접초 [ 風蝶草 ]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풍접초과의 한해살이풀.

백화채·양각채라고도 한다.
열대아메리카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곧게 서서 높이 1m 내외까지 자라며
선모와 더불어 잔 가시가 흩어져 난다.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 겹잎이다.
작은잎은 5∼7개이고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8∼9월에 피고 홍자색 또는 흰색이며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은
원줄기 끝에 발달하고 포는 홑잎처럼 생겼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4개씩이고
수술은 4개이며 남색 또는 홍자색이고
꽃잎보다 2∼3배 길다.
꽃잎 각각에 긴 줄기가 있어 마치
떨어져 있는 듯이 보이고 수술과 암술이
길게 뻗어나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줄 모양이고
밑부분이 가늘어져서 대처럼 되며
종자는 신장형이다.
서인도제도 원산인 Gynandropsis gynandra를
풍접초라 하고
이 종을 서양풍접초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가 흔히 가꾸는 것이 본종이므로 풍접초로 하였다.



양각채, 박화채, 자용수라고도 하며
7월에서 9월에 핍니다.
키가 크고 꽃이 특이하며 잔잔한 바람에도
살랑거리는 모습이 여름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꽃대가 방망이 모양으로 두툼하게 서는데
맨 위에 꽃들이 옹기종이 모여 핍니다.
다섯 개의 가느다란 꽃잎과 길게 삐져나온 꽃술이
멀리서 보면 마치 꿀을 빨고 있는
나비를 보는 것 같아 풍접초라고 부릅니다.
꽃모양이 전통혼례시 신부의 머리에얹는
족두리를 닮았다하여 족두리풀이라 부르는 지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