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형태:수많은 관엽식물 중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과 색채가 가장 변화무쌍하고 화려한 식물.
녹색, 갈색, 분홍색, 주황색, 붉은 보라색등의 잎 색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원산지 동남아시아의 강렬한 태양을 느끼게 해준다.
장 소:여름 동안만 시원한 반그늘에 두고, 그외에는 강한 햇볕에 오래 둘 수록 좋다.
온 도:최적온도는 20~25도 겨울에도 15도 이상 유지를 해준다.
물주기:여름에는 표면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다가 가을부터는 물을 조금씩 줄여 준다.
잎이 지더라도 줄기가 마르지 않았다면 봄에 어린 싹이 돋아난다
특별관리:온도가 떨어지는 10월 상순경에는 실내의 따뜻하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는다.
잎이 떨어지는 이유
온도가 낮으면 잎이 누렇게 되면서 떨어진다.
해빛이 들지 않는 곳에 둬도 잎이 곧 떨어진다.
또한 건조에는 강하나 심한 물끊어짐은 잎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며 분흙이 희게 마르면 물을 흠뻑 준다.
비료주기:비료는 보통 4~9월에 주고 월 1~2회 복합비료나 깻묵을 준다.
병충해:건조하면 잎 뒷면에 진딧물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자주 물을 끼얹어서 예방한다.
월 1회 정도는 진딧물 방제를 위해 메타시스톡스 등 살충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다,
코니도입제는 농작물 가꾸는데도 사용하지만 화초에 사용해도 좋다.
농작물을 가꾸면서 알게 된 것이지만 화초에 간혹 진딧물이 낄 때 분토위에 조금만 뿌려두면 6개월정도는 진딧물 걱정없이 지낼 수가 있다.]
번식시키기:생장이 빠른 화초이므로 2년에 1회 정도는 분갈이를 해 준다.
갈아 심을때 꺽꽂이나 휘묻이의 방법으로 번식을 시키는 것이 좋으며, 5~8월 더운 시기에 한다.
글출처: sohoandnoho.tistory.com/193
크로톤 종류 및 특성
1. 종류 및 특성 Codiaeum의 원산지는 말레이 반도, 태평양 제도이며, 일반 가정에서 재배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식물중의 하나로 상록성 관목이다.
원예상 이용되는 것은 크로톤(C.variegatum)의 원예품종이다. 높이 50cm~2.5m까지 자라며 잎의 크기, 모양, 색의 변화가 다양하다. 잎의 모양에 따라 광엽계, 비엽계, 나선계 등 7계통으로 나누어지며 잎 색깔도 녹색, 흰색, 노란색, 주황색(오렌지색), 빨간색 등으로 다양하고 변화가 있어 매우 아름답다. 일반적으로 늙은 잎일 수록 주황색과 빨간색이 많다.
가. 코리에움 바리에가텀 아케보노(C.v. cv. Akebono)
광엽계의 중엽종으로 잎길이 10cm, 폭 6cm가량이고 엽육이 얇다.
나. 코리에움 바리에가텀 아우큐비폴리움(C.v. cv. Aucubifolium)
광엽계의 소형종으로 잎은 식나무의 반입종과 비슷하며 잎길이는 3~5cm 정도이다.
내한성이 비교적 강해서 7℃전후에서도 월동된다.
다. 코리에움 바리에가텀 하아베스트 무운(C.v. cv. Harvest Moon)
광엽계의 대엽종이며, 잎의 길이 20cm, 폭 10cm 전후, 엽맥 및 잎 가장자리에 선황색의 무늬가 있다.
라. 코리에움 바리에가텀 인디언 블랑(C.v. cv. Indian Blanket)
광엽계의 대엽종으로 잎의 길이 20cm, 폭 8cm이상으로 잎의 색깔은 흑녹색이며 주맥주변의 전체가 붉은 빛이 든 오렌지색이 된다.
마. 코리에움 바리에가텀 키알리폴리움(C.v. cv. Qyalifolium)
장엽계로 잎의 20cm전후이며 노랑무늬가 아름답다.
바. 코리에움 바리에가텀 디스래리(C.v. cv. Disraeli)
창모양의 잎을 가진 종류이며 이 종류 중에서 잎이 가장 큰 품종으로 길이 25cm, 폭 10cm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