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카네이션의 원산지는 남부 유럽과 서부 아시아입니다. 꽃말은 존경,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현재의 카네이션은 원래의 종자에
패랭이꽃을 교잡해서 지속적인 품종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는 꽃입니다. ■ 유래
1910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웹스터 마을에서
26년간 부모없는 마을 어린이들을 친자식처럼 보살피며
일요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했던 자비스 부인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후 추도회에서 그녀의 딸 안나가 카네이션 한 송이를 영전에 바치며 어머니의 가르침을 되뇌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마을 사람들이 깊은 감동을 받아, 자비스 부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는 운동이 일어났고, 이로인해 ‘어머니의 사랑’이라는 카네이션이 어버이날 대표 꽃으로 상징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봄과 여름에 햇빛을 쬐는 시간이 길어지고 온도가 높아지면 꽃이 피지만, 중국계 패랭이꽃과 교접하여 사계절 내내 꽃이 필수있도록 개량되었습니다 카네이션은 여러해살이 식물입니다. 햇빛을 좋아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길러야 건강하게 잘 자랍니다. 꽃이 피었을 경우에는 꽃에 물이 튀지않도록 흙에만 흠뻑 물을 줍니다. 꽃에 물이 닿게되면 꽃잎이 금방시들고 선명했던 색깔이 제 빛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키우는법
햇빛을 좋아하지만 한여름 너무 강한 햇살은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꽃대를 잘라주고 영양을 잘 공급해주면 가을까지는 계속해서 꽃이 피고지고를 반복합니다. 카네이션화분은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잘드는 곳에 두게되면 금방 물이 말라버려 물부족 현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이 부족하면 잎이 축처지고 심할경우 말라버립니다.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잘 신경써서 키워주어야 합니다. 카네이션은 주로 하우스에서 길러지지만 따뜻한 남부지역은 노지월동이 가능하므로 추운 겨울을 지나고 봄이되면 새순이 나고 잎이 풍성해지고 또다시 꽃이 볼 수 있습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에 카네이션 화분을 선물 받았다면 꽃이 지고나서 화단에 심어두면 겨울을 지나고 다음 해에 건강한 카네이션 꽃을 다시 볼 수 있을겁니다.
■특징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사랑받아 온 화초로 유명하다. 현재의 품종은 패랭이꽃과의 교배종으로 오랫동안 다양하게 개량되어 온 원예품종이다. 꽃은 빨간색, 분홍색, 흰색, 혼합색 등으로 다양하고, 꽃꽂이용의 줄기 길이가 긴 종과 중형종, 화분에 심는 소형종으로 크게 구분된다.
■일반 관리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장소에 둔다. 과습에 약하므로 반드시 화분흙이 마른 후에 물을 준다. 비료는 4~6월과 9~10월에 깻묵을 주고, 그 사이의 7월에는 묽게 희석시킨 액체비료를 1번 준다.
■꽃이 진 후 봄에만 피는 품종과 사계절 모두 피는 품종이 있는데 후자는 봄에 핀 꽃이 질 무렵 개화한 줄기의 윗부분을 잘라내어 옆눈을 기르는 것이 요령이다. 조금 짧게 잘라내면 가을철에 큰꽃을 볼 수 있다.
■옮겨심기과 번식 가을철에 핀 꽃이 진 후에, 다음해 4월 옮겨 심는다. 용토는 마사토6, 부엽토3, 펄라이트1의 배합이 좋다. 또한 가을에 꺾꽂이로 번식시킨 작은 모종도 다음해 여름철에는 꽃을 피운다
<주관적 견해>
1. 키우기 난이도 : 상 2. 올바른 햇빛 쪼이기 : 직사 광선 및 가장 밝은곳 실외가 가장 좋음. 3. 올바른 물주기 : 손가락으로 겉흙을 만져보아서 약간 밑에까지 말랐으면 꽃이나 잎에 물이 닿지 않게 물에 3분에2정도 담가서 2시간 정도 관수(몇일에 한번 하는식으로 맞춰서 주지 마시고 손이나 이쑤시게로 반드시 확인해주시고 물 주시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4. 주의사항 : 꽃이 진것은 바로 따네주시고 따실때 그대로 시든 꽃을 따시면 줄기가 통채로 빠지거나 화분 뿌리가 들려서 생육의 지장이 있으니 작은 가위로 꽃 밑둥을 충격안가게 잘라 주세요 5. 화분 키우는 위치 : 이쁘다고 실내에 놓고 본는 순간 죽일수 있으니 자연 상태에 가장 가까운 베랜다에서 키워주세요 6. 영양 공급 : 봄과 가을에 2 주일에 한 번 씩 액체비료를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