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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릴리스(Amaryllis) 키우기

아마릴리스(Amaryllis)

영명:Amaryllis

학명:Hippeastrum hybridum

원산지:남아메리카/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 등

개화시기:3~5월

심는시기:3~4월


특징
남아프리카 원산의 수선과 구근 초화이다.
구근의 중심에서 좌우로 폭 넓은 주걱 모양의 잎이
몇 매 나오고, 구근의 측면에서는 꽃 줄기가 나와서
선단에 백합과 흡사함 나팔형의 꽃이 3~4송이 달린다.

초여름에 피는 종류 중에서 가장 강렬한 인상을 준다.

종류
꽃은 빨간색, 오렌지색, 분홍색, 혼합색 등 다양하다.
네델란드에서 생산되는 꽃송이가 크고
둥근 모양으로서 인기가 높다.


일반 관리
4월 하순에 뿌리가 자란 구근을 심으면
기르기 쉽다.

시든 꽃은 재빨리 떼어 주는데,
그대로 두면 꽃대 끝에 열매를 맺으므로 주의한다.

 


물 주기
흙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10월 하순부터 조금씩 물 주는 횟수를 줄여,
겨울에는 흙이 완전히 마른 상태로
난방이 없는 저온의 실내에서 보관한다.

구근을 캐냈을 경우 4~5일 그늘에 말려서
왕겨와 함께 상자에 넣고 따뜻한 곳에서 월동시킨다.


온도
밤에는 15'C 전후의 온도를 유지하고,
낮에는 커튼으로 차광되는 창가에 두면
꽃대가 자라 꽃이 잘 피게 된다
.

거름
구근을 심은 후 2주 정도 지난 후에
깻묵의 고형 비료 등 지속성이 있는
비료를 주고 장마철 전에 다시 한 번 준다.

꽃이 진 후에는 액비를 준다.
9월까지 10일 간격으로 계속해서
비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번식
구근이 작으면 꽃이 피지 않으므로
둘레가 24cm 이상의 것을 심는다.
구근의 모양은 양파와 같으며,
해마다 커져서 1구에서 2~3대의
꽃대가 나오는 수도 있다.

구근의 둘레가 30cm 이상이 되면
자연히 어미구근 주위에 새끼구근이
1~2개 생겨서 잎이 나온다.
가을에 구근을 캐낼 때 떼어서
봄에 어미구근과 함께 심는다.
3년쯤 지나면 개화한다
.

분갈이
다음 해 3월 중순~4월 하순경에 다시 심는다.
너무 일찍 심어도 온도가 낮으면
자라지 않으므로
그 지방에서 벚꽃이 떨어질 무렵이 안전하다.


(1) 겨울을 난 구근을 뿌리를 자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흙을 털어 낸다.

(2) 뿌리를 펼쳐 좀더 큰 화분에 심는다.
(3) 구근의 윗 부분이 1/3 정도 보이도록 심는다.

겨울나기
겨울 2~3달동안 물을 주지 말고
구근이 동해를 입지 않을 정도의
저온에 방치해 두다가 물을 주면
갑자기 자라나기 시작하여
탐스러운 꽃들을 피워내게 된다.

좋은 꽃을 피우고 한 개의 구근에서
여러 개의 꽃대를 올리기 위해서는
평상시 덧거름을 충분히 주어
구근을 크게 만들어 놓는 일이 중요하다.

너무 덥게 겨울을 보내고
과습한 상태에서 잎새 성장을 시키면
꽃이 피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아마릴리스(Amaryllis)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단자엽식물로 봄에 꽃이피고나서 잎이나오거나

꽃대가 나올때 잎과 동반하여 나오다가
꽃이지고 잎이 자라기 시작한다.

대륜종과 소륜종,겹꽃으로 나누어 지는데
대륜종에는 레드라이온,오렌지 소버린,플라워레코드,

애플블라썸,크리스마스 기프트등이 있으며
대체로 구하기 쉬운품종이고 소륜종으로는

인도네시아 로컬종,레몬라임,러블리 가든,
슈프레미 가든 등이 있으며
인도네시아 로컬종은 비교적 우리나라에 분포수가 많으나
이외에 다른 소륜종은 국내에 거의없으며 희귀하다.

겹꽃종도 구하기 어려우며
안데스,아프로 디테,주얼리,마카레나,님프,엘바스,
블라썸 피칵,레드피칵,플레이밍 피칵등이 있으며
꽃대가 짧은편이다.

한가지 계열로 더 나눠보자면

시비스터(Cybister)계열이 있는데. 소륜에 속하며

꽃잎이 날카롭고 좁다. 시비스터계열에는
리마,메렝게,플라맹고,라파즈등이있다.



아마릴리스는 2~3월경에 심는데
구근을 심는경우 심기전 따뜻한 물에
2~3시간 혹은 하루정도

물을 흡수하게 하면 발근이 잘되며
흙에 심었을때는 심은후 일주일동안
물을 주지 않도록 하며

생륙하기 시작하면 흙이 마를때 마다
흠뻑 주면된다.(구근에 직접주면 안된다.)

꽃이지면 꽃과 열매인 꽃목부분만 자르고
줄기는 그대로 남기면 줄기의 영양분이 다시
구근으로 흡수되며 잎이 자라기 시작한다.
잎은 자르지 않고 내버려두어 잘자라게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하이포넥스 1,000배희석해서 비료로 주도록 한다.

보통 봄과 가을에 출하가 되는데. 그럴경우 똑같은 방법으로 기르고

분화일때는 꽃이지고 잎이 어느정도 자라면 6~7호분에 분갈이를 해준다.

흙을 가리지 않는편이며 히야신스에 준해서 수경재배도 가능하나

영양분이 적기때문에 잎이 어느정도 자라면 흙에심어 길러야한다

 


아마릴리스는 구근이 큰편이며

어느정도 크기가 되어야 꽃이피는데

꽃이필수 있는 개화구가 아무리 작아도 피는꽃의 크기는 같으며

중간에 포를 벗기면 줄기의 생장이 멈추고 그자리에서 꽃이피며

꽃봉오리를 하나만 남길경우 똑같은 크기의 꽃이핀다.

줄기가 덜자랐을때 꽃봉오리를 따주면 영양분소모가 더 적고

궂이 볼품없는 모습이된다.

 


11월쯤 서리가 내리기전 실내에 들여놓도록 하며

이때도 물을 충분히 주어야한다.
물을 말리지않고 얼지않게 하는것이 중요하며

잎이 계속살아있다면 그상태로 자르지말고 두어야한다.

화분에서 잘 유지된 상태로 베란다나 실내에서
월동하면 그다음에 더 튼튼하게 생륙할수

있으며 발근될때 영양분이 소비되는것을 막을수 있고
잎이 유지되는 조건일때
영양상태가 좋으면
꽃대가[가을에] 또 올라오기도 하며 대부분 봄에 튼튼하게

꽃대를 올린다.

 

번식은 자구가 달리는것을 잎이 2장이상 나왔을때
떼어 정식하거나
종자파종,영양번식을 하는데

종자파종을 할경우 2~3주후에 싹이트며
3년정도 잘관리하면 꽃이피나

제대로된 꽃을볼려면 5년정도 길러야한다.

영양번식일 경우 시간이 좀더 절약되는데

4~12조각으로 잘라 정식하면 싹이난다.

(자구는 큰구근옆에 자라나는 작은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