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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느 키우기

남미가 원산지인 열대 관엽식물. 

학 명 : Dieffenbachia amoena 'Marianne'. 

과 명 : 천남성과(Araceae). 

국 명 : 디펜바키아 마리안느

영 명 : Giant dumbcane, charming dumbcane. 

별 명 : 마리안느

원 산 지 : 열대 아메리카 


 

■ 특징

디펜바키아 속(屬)의 마리안느라는 품종이다. 

상록성 다년초로 줄기는 직립하며 잎은 장타원형이나 

난형으로 잎의 중앙은 황백색으로 가장자리가 진녹색이고 

안으로 들어갈 수록 옅어진다. 

상록성 다년초로 잎의 중앙은 황백색으로 

가장 자리가 진녹색이고 안으로 들어갈수록 옅어진다. 

중형화분에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관엽식물로 

병충해 피해도 비교적 용이하다. 

겨울철 온도만 유지시켜주면 

실내에서 크고 시원스러운 잎을 감상할수 있다. 

마리안느의 잎을 씹게 되면 말을 하지 못 할 정도의 

통증이 생기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 일반 관리

고온다습을 좋아한다.반그늘이 좋다.

 

어느 정도의 그늘에서도 잘 자라지만, 

장기간 실내의 어두운 곳에 놓아두면 

웃자라서 죽기 쉽다. 

잎은 넓고 햇볕에 약하여 직사광선에서는 

쉽게 잎이 타니 겨울에도 조심하여야 한다. 

그렇다고 겨울에 너무 그늘에만 놓아 두면 

일조부족으로 생장이 좋지 않으니 밝은 실내가 좋다.

밝은 반그늘이 적합하며 5-9월의 생장기에는 
실외에서 키울 수 있지만, 
그 경우에도 30-40%의 차광이 필요하다. 
실내에 둘 때는 포기가 상하므로 
냉방기의 바람이 직접 닿지 않게 하며 
겨울에는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물 주기
열대지방의 다습한 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건조에도 상당히 강하다. 

환기가 잘 안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병에 걸리기도 한다.

생장기에는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적셔주며 

10월 중순부터는 서서히 물주는 횟수를 줄인다. 

건조에 강하므로 건조한듯 보여도 시들지는 않는다.


 온도 
원산지가 그렇듯이 고온성 식물로 생장적온은 20 - 30도가 좋다.

추위에 약하며 18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한다. 
겨울철 밤에는 실내에 옮겨 놓거나 골판지상자등을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 겨울 나기 

겨울철의 관리는 광선과 온도와 습기를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관건인데 

15도에서 18도까지는 무난하지만 10도 정도만 되어도 

잎이 누래지고 지장을 받게 된다.
일종의 저온장해로 한 번만 저온에 처해도 

잎과 줄기에 장해를 입는다.
거기다 광선까지 부족하면 잎의 무늬도 엷어지고 

줄기도 가늘게 자라며 잎자루도, 잎도 가늘고 작아지게 된다.
이런 상태에서 물을 계속해서 주면 

잎에 반점이 생기거나 마르고 심하면 떨어지게 된다.
밝고 따뜻하며 다습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난방기구로부터도 좀 떨어뜨려 놓아 건조의 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하루종일 온도변화가 적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분갈이와 번식

열대지방 식물이므로 온도만 높으면(18도이상) 

언제든지 분갈이가 가능하며 분갈이와 같이 

포기나누기나 꺾꽂이를 겸해서 하게 된다. 
잎이 적거나 떨어진 줄기를 잘라서 수태로 말아 화분에 꽂거나 

마사토나 모래에 꽂아 두면 한 달쯤 뒤에 

뿌리가 내려 또 한 포기가 된다. 
포기가 많으면 포기를 나누기도 하지만 

줄기가 굵어야지 뿌리도 잘 내리고 굵고 실한 식물을 만들 수 있다.
줄기를 자를 때 주의할 것은 

줄기에서 나오는 즙은 독성이 있으므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온도가 18도 이하일 때 분갈이를 하면 

뿌리가 썩을 염려가 있는데 이 화초는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 

뿌리가 썩어도 잎이 시들거나 금방 죽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수가 많아 한참 후에 줄기가 뽑히는 일도 일어난다.

뿌리막힘이 되거나 건조하게 되면 잎 진드기나 깍지벌레가 생긴다.
 


이럴때는 이렇게
 
마리안느 잎이 탈색 되는 경우
마리안느 잎 색의 특징을 보면 줄기 아래서 나오는 새순이나
새로운 줄기(아들,손자...)의 잎색은 처음에는 그의 100% 녹색이며
점차 자라면서 잎 중앙의 흰색이 넓어 집니다.

 잎이 탈색되는 경우는 여러 요인이 있는데 


새순만 여린 녹색이다 - 성장하면 자연히 건강한 잎으로 바뀜
전체적으로 탈색한 것 같다 - 일조량 과다입니다.
줄기 아래 한두개 잎이 노래지고 마르며 감긴다 - 지나친 건조 -스프레이,물주기
줄기 아래 한두개 처음엔 노래지고 점차 갈색으로 바뀌며 무른다
              지나친 과습이므로 우선 분을 말리고 
              물주는 주기를 조절합니다. 또 하나는 
              디펜바키아는 줄기 밑둥 세균병에 잘걸립니다. 
              잎이 노래지며 줄기 밑둥도 야각 진한색으로
              바뀌며 무른 현상이 보이면 살균제를 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