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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지아(프리지아)Freesia 키우기

 

 

1. 학명 : Freesia

2. 과명 붓꽃과

3. 원산지 남아프리카

4. 꽃말 천진난만

5. 화색 적색노랑흰색보라핑크다홍

6. 개화 시기: 11월부터-2월까지

7. 유래 독일 킬 지방의 내과 의사인 프리즈(F.H.T.Freese)  의 이름에서 유래 



 후리지아(프리지아) 꽃의 개화시기는 4~5월 입니다.

프리지아는 잎은 선형으로 가운데 맥이 뚜렷하며, 

꽃대는 곧추서고 길이 30~40㎝로 

위쪽에서 구부러진 활 모양을 이루며 

2~4개의 가지를 칩니다.

꽃에는 자루가 없으며, 꽃은 곧추 서며 

지름 2~3㎝로의 깔때기 모양이며 

보통 6~10개의 꽃이 달립니다

꽃색은 담황색, 황색, 홍색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향기가 아주 좋습니다~ 또한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6~9월에 익습니다.

 

 

프리지아 꽃말로는 '천진난만' , '자기자랑' , '

청함' 이라는 의미가 있는데요,

프리지아 꽃말은 이러한 의미말고도 

다른 의미의 프리지아 꽃말이 있습니다.

'당신의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프리지아 꽃말입니다.

이러한 프리지아 꽃말은 결혼식 부케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프리지아 꽃말을 아셨다면 왜 결혼식이나 

개학식 및 졸업식에서 프리지아 꽃이 보이는지 아시겠죠? 


 

분화 관리법

꽃이 개화하면 햇빛이 잘드는 창가에 두시고 온
도가 높으면(20도 이상) 꽃이 오래가지 못하므로 
5도 내외로 관리하세요.
대개 꽃이 지고 두달 후면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며 휴면에 들어갑니다. 
줄기가 1/3정도 마르면 알뿌리를 캐세요.
뿌리 보관은 1달 정도는 더운곳에 두었다가 
겨울이 될 때 까지는 늘한 곳에(20도 이하) 보관하세요.
저온처리를(8-10도에서 40일)해야 개화 하므로 
겨울에는 다소 서늘하게 보관하세요.
(촉성재배를 하실려면 가을에 냉장실에서 저온처리를 하세요)

 

 

저온처리가 끝나면 겨울에는 실내에서 화분에 심어 

기르시면 다시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화분에 심을 때는 물에 담궜다가 2~3일 정도 
물에 젖은 신문지나 천으로 싸두었다가 
화분지름이 약 15cm 정도면 알?錫? 6개 정도를 심으세요.
싹이 나올때 까지는 18-20도 정도의 실내에 두시고 
싹이 나오면 다소 서늘하게(8-16도) 관리하세요.
20℃ 이상의 고온은 잎의 분화를 촉진하고 화분에 심은 후 
10℃ 이하의 저온은 꽃눈 분화를 촉진한다.
저온처리된 구근을 고온에 두면(20℃/3일, 30℃/1l일) 
저온처리의 효과가 상실되어 개화가 늦어지고 
꽃수가 감소하며 잎수가 증가한다.>
습기가 충분해야 싹이 쉽게 나오므로 물은 
충분히 주고 싹이 나오면 화분위의 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특징  
가는 꽃대 끝에 6~7송이로 가지런하게 피는

다양한 색상의 꽃이 달콤한 향기를 내뿜는다.
본래는 봄에 피는 종류이나, 촉성재배

(구근 냉장과 온실 재배를 포함한 것)한 화분용은 12월경부터 시판되고 있다.
일반 관리
개화 중에는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표면이 마르면 물을 둠뿍 준다. 

따뜻한 날은 창문을 열어 바람이 잘 통하게 한다.
낮 동안에 온도가 높고 통풍이 나쁘면 

잎이 약해져 시들게 된다.
 

꽃이 진 후
시든 꽃을 제거한 후, 실외에 두고 물을 준다.
5월에 들어서면 잎이 누렇게 변색되므로 

구근을 파내어 그늘에서 말린 후, 

그물망에 넣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저장한다.
번식
10월 초순에 구근을 심는다.
프리지어는 병충해만 없으면 비교적 기르기 쉽지만 

저온을 유지하지 않으면(10℃에서 30~40일) 

꽃눈이 분화하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실외에서 육묘 중일 때는 한달에 2번, 액체비료를 준다.
11월 중순~하순에 실내에 들이면 3월에는 꽃이 피기 시작한다.

 



후리지아의 전설

청순함과 천진난만함, 무엇보다도 은은하고 

깨끗한 향기가 인상적인 꽃 프리지아는 

애틋한 사연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숲의 님프인 프리지아는 미소년 나르시소스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그녀는 

사랑한다는 말은 고사하고 그런 내색조차 하지 못하고 

혼자 애만 태웠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나르시소스에 대한 사랑은 깊어졌지만 

먼발치에서 그의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고, 

자만심 강한 나르시소스는 숫제 그녀의 사랑을 

눈치조차 채지 못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르시소스가 샘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물에 빠져 죽자 괴로워하던 프리지아는 

그가 죽은 샘에 자신도 몸을 던져 따라 죽고 말았답니다. 

이를 지켜본 하늘의 신은 프리지아의 

순정에 감동하여 그녀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만들어 주고 달콤한 향기까지 불어 넣어주었답니다. 

이런 전설 때문인지 프리지아의 꽃모양은 

가련하리 만큼 청초하고 깨끗하며 감미로운 

향기는 첫사랑에 눈뜬 청순한 소녀를 연상시킨답니다. 

그래서 이 꽃의 꽃말은 '순진', '천진난만함', '깨끗한 향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