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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즈마니아 키우기

 구즈마니아  

    학 명 / Guzmania spp. 

    영 명 / Striped torch 

    꽃 말 / 만족 


 

구즈마니아 마그니피카



서인도 제도와 중남미에 분포하는 모노스타키아는 

꽃술 끝부분의 꽃턱잎은 선명한 적색, 

아랫부분은 엷은 황록색 바탕에 검은 선이 들어가 있고, 

그 사이로 흰 꽃이 핀다. 

또한 변종끼리의 교배로 생긴 마그니피카는 

꽃턱잎이 붉고 별모양이다.

 

 

구즈마니아 마그니피카(Guzmania Magnifica)백설공주


 꽃보다 화포(꽃을 싸고 있는 포엽)가 아름답다. 

이 화포와 잎을 관상하는 대표적인 관엽식물이다. 

전체적인 모양이 완벽할 정도로 만족스럽다.  

꽃을 좋아하는 웬만한 가정의 베란다에 가면 볼 수 있다. 

가정의 실내에서 가장 많이 쓰며 온실, 식물원 같은 

겨울에 보온이 되는 곳에서 관찰이나 학습용으로 이용된다. 

잎이 가죽질로 표면이 반들반들하다. 

꽃을 감싸고 있는 윗 부분의 잎들이 빨갛게 물들어(포엽) 보기가 좋다.  

붉은 것은 화포인데 그 안 노란색이 꽃이다. 

화포를 제거 하면 아래에서 새순이 5개 정도 나온다. 

빛이 충분한 것을 좋아 하지만 직광은 싫어한다. 

월동 온도는 최저 10도 이상 이다 .

 

 

 구즈마니아는 웰빙식물로도 유명하다. 

크실렌,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유독가스 제거능력이 뛰어나고, 

실내공기정화능력도 뛰어나서 

신축 아파트의 새집증후군에 좋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키우기도 좋다.

실내 공기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며 키우기도 쉬운 식물이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어느 곳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식물이다. 

겨울에 구즈마니아를 키울 때는 

너무 추운 곳은 피해 주는 것이 좋다. 

권장 온도는 15도이고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고, 

비료는 봄부터 가을까지 관엽식물용 

복합비료를 한 달에 한 번 주는데 

겨울에는 주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꽃과 잎의 모양과 색상에 따라 품종이 많고, 

봄에 새끼 화초를 나누어 다른 화분에 심으면 번식이 된다.

 

 

 기르기 

이 구즈마니아는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며, 

음지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아파트에서 기를 경우 

차광을 강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육에 알맞은 온도는 낮에는 25-30℃, 

밤에는 20℃ 정도이며 추위에는 약한 편으로 

겨울에 10℃ 이상은 유지해 주어야 안전하게 월동할 수 있다.  

파인애플과에 속하며 열대아메리카가 고향으로 약 130여 종이 분포한다.

 

  구즈마니아속

미국과 서인도제도의 열대 지역에 자라는 85여 종(種)의 착생식물

(다른 식물에 붙어서 살며 습한 공기에 드러나 있는 공기뿌리를 가짐)과

 땅에서 자라는 식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몇 종류는 잎과 꽃이 멋있기 때문에 집 안에서 기르기도 한다. 

잎은 뻣뻣하고 줄기가 없거나 

또는 짧은 줄기 위에 파인애플 잎처럼 로제트형으로 뭉쳐난다. 

꽃자루에 노란색 또는 하얀색 꽃이 여러 송이씩 모여서 피며 

화려한 포(苞:꽃 아래에 있는 잎처럼 생긴 부속물)가 나올 때도 있다.


환경: 반음지

온도: 8~20도

물주기: 겉흙이 말랐을때 물을 줍니다.

구즈마니아 관리법

-정글의 나무나 바위에 착상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마사토나 바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관리합니다.

비교적 키우기 쉬우며 볕이 충분한 곳에 두면 

화포가 자랍니다.5~9월 사이의 생육기엔 물을 흠뻑 주고, 

10월 이후엔 다소 건조하게 관리하세요

 


  특징 

파인애플과 식물 특유의 뿌리에서 쭉 뻗어 

부드럽게 휜 잎과, 그 가운데에서 올라온 꽃대에

 화려한 선홍색의 포엽을 자랑하는 품종으로 

중형 화분에서 기른다.


길이 70~100cm 정도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다른 파인애플과 식물처럼 잎 가장자라기 

위로 말려 물을 담을 수 있는 홈이 있다.

은 잎이 모여 있는 가운데에서 붉은 색 꽃대에 달리는데, 

꽃은 포엽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키우기 
비교적 기르기 쉬운 식물로 햇빛이 충분한 곳에 두고 

길러야 꽃을 볼 수 있으나, 

일반 가정에서는 꽃을 피우기가 쉽지 않다.

보통 따뜻한 5~9월까지는 실외의 햇빛이 좋은 곳에 두고 

기르다가 추워지면 실내로 들여 놓는다.

토양 표면이 충분히 말랐을 때 

잎 사이의 홈에다가 물을 주어 서서히 토양으로 스며들게 한다.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빛 

아나나스류는 종류가 많고, 좋아하는 환경도 다양하지만, 

약간 밝은 반그늘에서는 대부분 아름답게 자란다. 

잎이 가늘고 비교적 단단한 종류는 밝은 곳에 두어야 

웃자람을 방지할 수 있다. 

엽질이 부드러운 종류는 햇빛에 타기 쉬우므로 약한 빛에서 키운다.

  

 물 
아나나스류는 포기 중심부부터 수분을 흡수하므로 

분토뿐만 아니라 잎에도 함께 분무해 주어야 

포기가 싱싱해진다. 

휴면에 들어가는 10월부터는 서서히 물 주는 것을 줄여, 

겨울에는 습기를 유지할 정도로만 준다.

  

 비료 
5~9월까지는 비료를 두 달에 1번, 약간씩 주면 충분하다. 

단 포기나누기 후 등의 작은 포기에는 많다 싶을 정도로 비료를 준다.

 

 

 겨울나기 
종류에 따라 내한성이 다르지만 8~10도에서 최저온도 5~6도를 

유지하면 겨울을 날 수 있다.


 번식 
포기나누기로 번식할 수 있다. 아나나스류는 

밑동에서 새끼 포기가 나온다. 

이 새끼 포기를 분리하여 작은 화분에 심으면 된다. 

원포기에는 새끼포기가 계속 나오지만 꽃을 피우지는 않는다. 

 


 구즈마니아는 강한 햇빛이 드는 곳보다는 

실내의 밝은 곳이나 아침 저녁의 약한 햇빛이 들어

오는 곳이 좋습니다.

강한 직사광선은 잎을 오히려 상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구즈마니아는 꽃이 피었던 포기에서는

다시 꽃이 피지 않습니다.

이미 피었던 묵은 포기의 뿌리 주변에서

나온 어린 포기를 길러야 나중에 꽃이 피게 됩니다.

일단 이미 피어서 지고 있는 꽃대를 전지가위등으로 

잘라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묵은 포기도 나중에 죽게 되면 깨끗이 잘라 주시면 됩니다.

어린 포기가 나오때 이것을 키우시면 

다시 꽃을 볼 수 있답니다.

꽃을 보실려면 어는 정도 잎이나와야 합니다.

대략 1년에서 1년 반정도 지나면 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