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로그인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펌] [나의 화초] 고무나무/관음죽/군자란
[나의 화초] 고무나무/관음죽/군자란/
 

[고무나무 인도]  ☞ 뽕나무과
 

                   1. 새집증후군(SHS)에 좋은 식물

                   2. 뛰어난 실내공기오염물질 제거 공기정화 능력

                   3.생명력이 강함. 초보자용

 

■ 특징
야생에서는 30m로 자라는 대교목이다.
흔히 '고무나무'라고 하며 관엽식물의 대명사격인 화초로 잎의 육질이 고무 판대기 같다는 뜻에서 이름이 지어졌으나 고무채취용은 아니다.
실내 어느곳에서나 적응이 잘되며 거실 등에 독립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 일반관리
습한 스펀지로 잎을 깨끗이 닦아 줘야 한다.

■ 빛
한여름을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직사광선하에 두어도 무방하며 음지에도 강한 편이다. 잎의 광택을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되도록 햇빛을 받게 해야 한다. 가지가 웃자라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잎이 타 들어갈 염려도 없는 튼튼한 관엽식물이지만 단, 무늬가 있는 종류는 밝은 그늘에 둔다.

■ 물주기
건조에 강한 편이므로 화분 표면의 흙이 말라 보일때 충분히 물을 준다.
과습하면 잎이 떨어지므로 물주기는 연중 적게 준다.
가을 이후에는 서서히 횟수를 줄여 겨울에는 어느 정도 건조하게 관리한다.

■ 토양
유기토양 1, 부엽 1, 모래 1 비율로 한다.

■ 거름
액비는 봄, 여름에 격주로 준다. 4월 무렵부터 계속해서 새 잎이 나오므로 9월까지 화학 비료를 두 달에 1번 준다. 실외에 두는 경우라면 깻묵 등의 고형 비료를 매달 1번 준다.

■ 번식
지나치게 자란 식물은 줄기나 잎을 잘라 하얀 액체가 나온것을 물에 씻어준뒤 화분에 그냥 꽂아 놓아도 5~6월 정도의 기온에서 뿌리가 내린다.
꺾꽂이, 공중휘묻이로 번식한다.
공중휘묻이의 경우 줄기를 박피하여 이끼를 넣고 플라스틱 필름으로 감싸고 양쪽으로 묶어서 습도를 유지시켜 주면 된다.

 

■ 분갈이
격년으로 봄에 한다.

■ 병충해
깍지벌레, 너무 건조하면 응애가 낀다.
민달팽이에 의한 피해가 있을 수도 있다.

■ 여름, 겨울나기
한옥의 경우에는 겨울에 따뜻한 방으로 옮겨주어야하나 아파트에서는 창이 막힌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월동온도는 3 ℃정도이며, 생육적온은 20~25 ℃이다.

■ Q & A
Q : 아래 잎이 흉하게 늘어지거나 떨어져 버립니다. 줄기도 가지도 굵어지지 않습니다. 풍채가 있는 큰 나무로 키우고 싶었던 만큼 실망도 크더군요. 물도 비료도 충분히 주었습니다만 소생시킬 길은 없는지요?
A :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오랫동안 놔둔 결과이다. 포기가 튼튼하지 않고 약해졌기 때문에 아래 잎이 떨어지는 것이고 새싹도 잘 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나무 모양을 회복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줄기 중간에 휘묻이를 하여 윗부분을 자른다. 물론 잘라낸 포기는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관리한다. 수형은 상당히 변하겠지만 화분 하나가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관음죽]  ☞ 야자과
 

■ 특징
옛날부터 사랑을 받아 온 전통적인 관엽식물이다.

■ 두는 장소
밝은 반그늘이 적합하다.
실내에 들여놓을 경우에는 커튼을 통과하는 정도의 부드러운 빛이 드는 곳이 좋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잎이 타서 흉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햇빛이 약한 겨울 동안에는 햇빛이 드는 장소에 둔다.

■ 물주기
5~8월 사이의 생장기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관음죽이나 종려죽은 분토가 너무 마르는 것을 싫어하지만, 과습이 되면 뿌리가 상하기 쉬운 성질도 있어 물 주는 방법이 나쁘면 뿌리에 이상이 생겨 잎끝이 시들게 된다.
 
■ 비료
5~8월 사이에는 묽은 액비를 10일에 1번 준다.
만약 잎의 광택이 나빠졌다고 생각될 때는 엽면시비를 하는데 이는 액비를 주는 횟수는 늘리거나 농도가 짙은 액비를 주면 뿌리가 상하기 때문이다.
생장을 멈출 무렵에는 분갈이를 해주기도 한다.

■ 겨울나기
저온에 강하여 2~3도의 실온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오히려 너무 따뜻한 방에 두면 일교차가 커지게 되므로 좋지 않다.

■ 병충해
야자류이므로 깍지벌레가 생기는 것에 주의한다.
발견되면 곧 칫솔 등으로 떼어 낸다.

 
[군자란]  ☞ 수선화과
 
 

■ 특징
남아프리카의 나탈이 원산지이다.
이름이나 생김새에서 난의 일종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화초이다. 동양권에서는 보통 다른 지역에서 도입괸 식물 중 외떡잎식물의 일부를 '~란'이라고 이름 붙이기 때문에 이런 혼란이 생기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영어권에서는 '~lily'라고 일반명을 짓는 경우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여러 개가 서로 마주보며 자란다.
뿌리는 육질이며, 굵은 국수발 모양으로 15cm 이상 뻗는다.
꽃잎은 주황색 또는 붉은 오렌지 색으며, 중심부는 노란색이 난다.
열매는 처음에는 녹색으로 달려 1년 정도 걸려 붉게 익는다.
 
■ 일반관리
일광욕을 싫어하는 화초이므로 겨울부터 꽃이 피는 초봄까지는 하루에 3~4시간씩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쬐여주어야 꽃의 색이 선명해진다.
직사광선을 오래 받으면 잎에 윤기를 잃고 누렇게 되며 작아진다.
11월 중순까지는 서리를 맞히지 말고 얼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실외에서 관리한다. 왜냐하면 10℃ 정도에서 30일 정도 단련시키지 않고 실내에 들여 놓았을 경우 꽃줄기가 자라지 않고 잎 사이에서 꽃이 피게 되어 보기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화분의 흙은 밭흙과 부엽토, 모래를 1 : 1 : 2로 섞으면 적당하다.

■ 물과 비료
봄에서 가을까지는 흙이 마르는 즉시, 겨울에는 말라도 즉시 주지 말고 1~2일쯤 더 두었다가 준다.
비료는 4~6월과 9월에 깻묵을 1큰술쯤 떠서 20일에 한번씩 흙 위에 놓아주는데, 깻묵을 물에 타서 물 대신 준다.

■ 꽃이 진 후의 손질
꽃이 지면 바로 꽃대를 잘라 낸다. 여름이 되면 햇빛이 강해지므로 그늘로 옮긴다.  

■ 분갈이
5월에 갈아 심는다.
뿌리다 두터운 편이므로 뿌리 주위에 흙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막대기로 쿡쿡 찔러가면서 심는다.
씨를 받지 않을 경우에는 꽃이 진 다음 아래쪽 꽃줄기를 잘라준다.
 
 
[나의 화초] 고무나무/관음죽/군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