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화초] 마란타/마지나타/
[마란타] ☞ 마란타과
[마란타 레빗풋]
■ 특징 작은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며, 열대 아메리카에서 15∼20종이 자란다. 이 속 중에서 잎이 아름다운 종류가 관엽식물로 재배되며 마란타(M. bicolor)가 대표적이다. 잎은 타원형이며 갈색 무늬가 있다. 뿌리에서 녹말을 채취하는 애로루트(arrowroot/M. arundinacea)도 이에 속한다.
■ 유사종 이 속과 매우 흡사한 특색을 지니고 있는 칼라테아속(Calathea)은 헛수술이 1개이고 씨방은 3실이지만, 마란타는 헛수술이 2개이고 씨방은 1실이다. 약간 추위에 약한 종류이다. 칼라테아속에 속하는 식물들은 한국에도 여러 종이 이미 들어와서 온실에서 재배되고 있다.
■ 일반관리 붉은 잎맥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충분한 빛이 필요하다. 생장이 느린 겨울철에는 물주기를 최대한 줄인다. 가끔씩 가지치기하여 모양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유기질이 많은 토양을 선호한다. 토양에 염류가 축적되지 않도록 2~3개월에 한번 정도만 비료를 준다. 쥐들이 다육질의 덩이뿌리를 갉아 먹는 경우가 있다.
■ 번식 주로 불룩한 마디를 포함한 꺾꽂이나 덩이 뿌리와 함께 포기를 나누어 번식한다.
[마지나타] ☞ 드라세나 마지나타
1. 실내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서 새집증후군(SHS) 좋은 식물
2. 실내공기오염물질인 Xylene, Trichloroethylene 을 제거하는데 탁월
3. [드라세나]종(種)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져있고, 키우기가 가장 쉽다
4. 강한 생명력으로 초보자에 적합
[나의 화초] 마란타/마지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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