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 뽕나무과
1. 실내공기 정화 능력 탁월
2. 새집증후군(SHS) 에 좋은 식물
3.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벤자민 스스로 잎을 떨어뜨린다
4. 생명력이 강함. 초보에 적합
[벤자민 스타라잇]
■ 특징 인도, 필리핀이 자생지이며 광택이 나는 작은 잎이 밀생하는 고무나무류. 새순을 따내어 다양한 수형으로 재배할 수 있다.
■ 빛 고무나무와 같이 햇빛을 좋아한다. 깔끔한 모양의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간 햇빛을 쬐지 않으면 가지가 웃자라 겨울에 잎이 떨어질 수 있다. 되도록 햇빛이 드는 곳에 둔다.
■ 물주기 분토의 표면이 완전히 말랐을 무렵에 물을 충분히 준다. 생장기에도 실내에 있는 화분은 건조가 늦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지 않는다. 10월부터 서서히 물 주는 횟수를 줄여 잎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하게 관리한다.
■ 비료 5~9월까지는 비료를 두 달에 1번 주는데, 어린 포기에는 한 달에 2번 정도 액비를 병용한다.
■ 물주기 꺾꽂이를 이용해 번식이 가능하다.
■ 겨울나기 내한 온도는 7~8'C'로 비교적 추위에 강하지만 겨울에 시드는 경우도 많다. 생장기에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연약하게 자란 포기를 자주 볼 수 있다. 겨울이 끝날 무렵에 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지만 봄에 새 잎이 나온다.
■ Q & A Q : 벤자민이 너무 자라 옆가지가 뻗어 많은 공간을 차지하여 고민입니다. 가지를 잘라내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자르면 되나요? A : 벤자민은 싹이 잘 트기 때문에 생장기라면 언제 잘라도 상관없지만, 5~6월이라면 회복이 빨라 모양이 쉽게 정돈된다. 또 상당히 굵은 가지를 잘라도 반드시 새싹이 나온다. 수형을 아름답게 정도하려면 새 가지가 뻗기를 바라는 위치의 끝에서 자른다. 새싹은 잎이 붙어 있는 곳에서 나오므로 줄기의 바깥 쪽에 붙어 있는 잎 끝에서 자르면 새 가지는 밖으로 뻗게 된다. 그리고 잘라 낸 가지는 깨끗하고 배수가 잘 되는 용토에 심어 두면, 1개월 정도 지나 발근을 하므로 소형 관엽으로 키우면 된다. 가을까지는 뿌리의 수도 늘어난다.
[베고니아] ☞ 베고니아과
1.실내공기정화능력이 뛰어나서 새집증후군(SHS)에 좋은 식물
2.일년내내 꽃이 올라온다
3.햇빛을 좋아해서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아두면 색깔이 다양하게 꽃이 핀다
■ 특징 베고니아류는 교잡종을 포함해 수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그 중에서도 꽃이 아름다운 품종이 화분용으로 인기가 있다.
■ 종류
● 베고니아 센파플로렌스 - 사계절 꽃이 피는 베고니아로 가장 인기가 높다. 홑꽃이나 여러 겹으로 피는 작은 꽃이 거의 1년 내내 핀다. 꽃은 분홍색, 빨간색, 혼합색 등을 띠며, 잎은 녹색과 붉은 색을 띤다. 저온에 강해 실외에서도 즐길 수 있다.
● 리거스 베고니아 - 시클라멘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겨울철 화초로, 포기 전체가 중간 크기의 아름다운 꽃으로 덮인다. 꽃은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 등이 있다.
● 구근 베고니아 - 줄기는 살이 찌고 곧게 서거나 늘어지는 성질이 있다. 봄과 가을에 시판되고 꽃송이가 큰 화려한 품종이다. 6~9월에 피는 커다란 꽃은 노란색, 주홍색, 분홍 등의 혼합색 등 색깔이 매우 다양하다.
● 직립성 베고니아 - 줄기가 낮게 직립하는 베고니아의 총칭. 사계절 꽃이 피는 품종과 봄이나 가을에 피는 품종이 있는데, 다화성으로 작은 꽃이 여러 송이가 피는 품종이 특히 인기가 있다.
■ 일반관리 시든 꽃은 빨리 제거해 주고 꽃이 모두 졌을 때 포기를 낮게 잘라 비료를 주면, 2~3달 후에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다.
■ 빛 센파플로렌스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좋은 곳에 둘수록 꽃이 많이 핀다. 이 밖에 다른 베고니아는 실내의 창가에 두고 커튼 정도로 차광한 햇빛을 받게 한다.
■ 물주기 뿌리가 얕게 자라므로 물 주는 것을 중단하면 안 된다. 너무 자주 물을 주면 과습이 되어 뿌리가 썩는다. 생장기에는 듬뿍 주고 가을이 되어 잎이 노랗게 변할 때면 거의 주지 않는다.
■ 토양 유기토양 1, 부엽 2, 모래 1의 비율로 한다.
■ 거름 꽃봉오리가 계속해서 피어나므로 두 달에 1번은 화학비료를 준다. 비료는 한 달에 1번 추가하여 준다.
■ 번식 봄에 덩이뿌리를 2~3개로 눈을 붙여서 갈라 심는다. 절단면에 유황가루를 바르면 좋다.
■ 분갈이 5~6월경에 새로운 용토로 옮겨 심기를 한다. 이때에는 포기를 2~3cm 정도 남기고 깊게 잘라 낸다. 자를 때에는 마디 바로 아래에서 자른다. 뿌리 흙을 털어 내고 오래된 뿌리는 자른 후 조금 얕게 심는다. 흙속으로 들어간 마디에서도 새싹이 자라 5~6개월 후에는 꽃이 핀다.
■ 병충해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뿌리썩음병, 굴파리, 총채벌레, 응애 등
■ 여름, 겨울나기 구근 베고니아의 경우 겨울철에는 휴면을 하고 덩이뿌리만 살아남는다. 이 때 온도 7'C로 보관하면 여름에 실내나 그늘에서 다시 살아난다. 4월에 습기가 유지되는 상자에 넣고 위쪽을 덮어서 3~4주 동안 어두운 곳에 보관했다가 화분에 심는다.
[빅토리아] ☞ 드라세나 빅토리아
[나의 화초] 벤자민/베고니아/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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