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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 붓기, 딱 뿌리 부분까지만 수경 재배용 식물을 용기에 넣고 물을 부을 때 딱 뿌리 부분까지만 닿도록 부을 것. 줄기 위까지 물을 찰랑찰랑 부으면 실패로 가는 지름길.
2 찬기를 걷어낸 물을 쓸 것 수돗물을 바로 쓰지 말고 받아서 한나절 둔 다음에 쓸 것.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 가스를 증발시킬 수도 있고, 바로 받은 차가운 물은 찬기가 가득해 식물 생장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 증발한 물 양만큼만 딱 보충한다.
3 햇볕보다는 통풍이 중요하다 수경 재배시에 빛은 형광등 같은 인공 조명만으로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온도와 통풍. 겨울철만 아니라면 실내 온도에서 무난하게 자라며 환기를 자주 시켜주어 깨끗한 공기를 공급할 것.
4 웃자라면 화분으로 옮긴다 수경 재배는 주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실내에 놓기 때문에 일조량 부족으로 식물이 웃자라기 쉽다. 이럴 때는 햇볕에 잠시 놓아두거나 아예 화분으로 옮겨 심어 서서히 햇볕에 적응시켜서 나중에는 햇볕을 충분히 받도록 관리한다.
5 잎이 떨어지거나 누렇게 될 때는 영양제를 잎이 누렇게 되거나 떨어지는 것은 온도나 습도가 잘 맞지 않기 때문. 가끔씩 잎과 줄기에 분무를 하여 습도를 맞춰주고 햇볕에도 가끔씩 내놓는다. 식물의 뿌리와 잎 상태가 안 좋을 때는 농축된 액체 비료를 쓸 수도 있는데, 한 달에 딱 한 방울만 뿌려주면 충분하다. 10개들이 1상자에 2천5백원.
6 예쁜 돌, 잘 씻어서 넣기 수경 재배용으로 화초를 고정시키기 위해 나와있는 여러 종류의 돌. 보통 하얀 돌이 가장 예쁘고 은은한 옥돌, 검은 돌도 있다. 염색한 색돌을 제외하고는 모두 물에 넣기 전에 쌀 씻듯이 박박 닦아서 넣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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