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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로덴드럼 (덴드롱, Clerodendrum thomsoniae, Bleeding heart)

클레로덴드럼 (덴드롱, Clerodendrum thomsoniae, Bleeding heart)

클레로덴드럼은 아시아와 아메리카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 자생하는 마편초과의 상록 관목이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하얀 꽃받침 위로 비져나와 벌어지는 심장 모양의 붉은 꽃모양으로 인해 '블리딩 하트(Bleeding heart)'라고도 불리운다. 일반적인 화분에 심어서도 많이 키우지만 유연한 가지들이 늘어지면서 푸짐한 꽃송이를 내기 때문에 행잉바스켓에 심어 키워도 매력적인 식물이기도 하다.난형으로 진한 녹색의 잎에는 잎맥의 선이 뚜렷하고 다소 거칠다. 잎 겨드랑이에서 꽃이 나오며 흰색의 꽃받침은 닫힌 종모양이고 별 모양의 붉은 꽃잎이 길게 나와 있고 또한 암술과 수술이 꽃잎 밖으로 길게 나온다. 꽃을 보면 흰색은 꽃받침이고 별모양의 붉은 색이 꽃이다. 암술과 수술은 꽃잎 밖으로 길게 나와 있고 열매는 익으면 검은색이다.

일반적으로 기르는 아름다운 클레로덴드럼은 열대 아프리카 원산의 클레로덴드럼 톰소니아(Clerodendrum Thomsoniae)라는 품종으로서 수많은 클레로덴드럼 종들 중에서도 큰 꽃송이가 많이 달리는데다가 개화기간이 상당히 길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꽃나무이다.

식물명 : 클레로덴드럼
마편초과의 덩굴성 상록 화초

분류군 : 마편초과(Verbenaceae)
학   명 : Clerodendrum thomsoniae
영   명 : Clerodendrum
원산지 : 서부아프리카



보통 꽃집에서는 덴드롱(일본식 영어발음)이라 많이 부른다.
덩굴성 상록 화초로 서부아프리카가 자생지인 열대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꽃을 보면 흰색은 꽃받침이고요 별모양의 붉은 색이 꽃이다
암술과 수술은 꽃잎 밖으로 길게 나와 있다
열매는 익으면 검은색이다.

반양지 식물로 가정에서는 가능한 밝은 곳에 화분 둔다.
한여름 강한 직사광은 차광한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화분위 흙이 마르면 바로 주시고
장기간 물을 주기 힌든 경우는 화분 받침에 물을 부어 둔다.

추위에 약하므로 가능한 겨울은 13도 이상(최저 7도 이상) 관리하고
겨울을 난 후 3월에 줄기의 1/2 정도를 잘라 주면
새 순도 더 많이 나오고 포기도 풍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