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기 쉬운 미니 사이즈의 다육식물들. 몸집은 작지만 싱그러움을 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한동안은 보기에도 예쁘고 요리에 쓸 수도 있어 실용적인, 허브 키우기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허브는 햇빛과 통풍에 민감해 섬세하게 돌봐주어야 하는 탓에 키우기 쉽지는 않았던 것이 사실. 이런 어려움 때문에 큰 수고스러움 없이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이나 선인장이 인기다. 무심하게 내버려두었다가 돌아봐도 여전히 푸릇푸릇하게 자라고 있는 것이 다육식물의 특징.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다육식물들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