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자스민(Jasmine)
원산지 아시아, 인도네시아 자생종
파종 씨로 년중 계속해서 실내에서 기르기가 가능하며, 둥글고 약간 모피로 덮인 씨를 실온에서 하룻밤 물에 잠기고 습기가 있는 흙위에 심는다. 심을 때는 얇게 씨를 흙으로 덮고 화분등을 따뜻한 위치 (25°C에 대한 20°)에 두어야 한다. 동일한 습도 조건을 제공했을 때 씨는 3~ 4 주 후에 싹이 나오면 성공.
빛, 위치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는 반그늘 지게진 자리 야외에 햇빛이 밝게 그렇지 않으면 실내의 밝은 자리에 놓는다. 직접적인 햇빛에 노출되어 있을 때 잎이 연녹색이 된다.
돌보기 부식토의 양분이 많은 흙에 심는다. 여름 중에 풍부하게 관수를 한다. 그러나 습하게 관리하는 것은 피한다. 가지치기를 잘하면, 조밀하게 가지를 뻗은 관목으로 성장시킬 수있다. 개화 후에 는 바로 잘라 내는 편이 좋다. 4 ~ 9 월까지는 보름마다 오렌지쟈스민에게 비료를 공급해 준다. 뿌리 발육을 위해 필요하다.
겨울철 관리 겨울 중에 15°C 아래 온도에 보관하지 말고, 일반적으로 다량에 물을 공급하고 물 공급을 받으면서 흙이 완전히 마르게 해라. 크고 오래된 잎은 저절로 떨어질 수 있다.
사용 아름다운 꽃이 화장품에 사용된다. 파우더가 나무 껍질과 뿌리로 만들어진다. 잎은 아시아 citrus blackfly을 죽이는 것 입증된 독소를 가지고 있다.
잎과 과일과 나무 껍질이 병과 회충과 피부 트러블과 이질을 치료하는 것에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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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자스민(Jasmine)
특징 오렌지자스민의 잎은 아주 작고 동글동글하고 맨들맨들하며 줄기는 언뜻 벤자민을 연상시키며, 꽃도 학쟈스민하고는 많이 다르다. 오렌지쟈스민은 식물체의 특성상 키가 일정 높이까지 올라가게 되면 줄기 끝(선단부)에서 가지가 자연적으로 갈라지게 된다.
낮은 높이에서 보다 빨리 곁가지들을 분지시키려면 목질화된 중심 줄기의 부분 중 원하는 높이에서 잘라 내면 되며, 직사광선을 쪼여주고 관리하면 맹아력(먼저 가지에서 새 눈들이 움터 나오는 능력)이 뛰어나 빠른 기간내에 새 순들이 돋는다. 새눈들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줘야 잎들이 누렇게 변하는 영양결핍 증상을 보이지 않고, 짓푸른 녹색잎으로 굵은 가지로 뻗어 올라갈 수 있다. 오랜지 쟈스민 줄기의 갸냘픈 특성 상 진달래나 철쭉 종류처럼 낮은 키에서 여러 가지를 뻗어 올리는 재배법도 전체적으로 무성한 덤불 형태를 만들 수 있다. 통풍이 잘 안 되고 빛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방에 두면 광량부족으로 식물체가 급격히 쇠약해지게 되어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오렌지 자스민(무라이아)은 오렌지꽃 향기와 쟈스민 꽃 향기가 혼합된 향을 내기 때문에 그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 가데니아(치자), 브룬팰시아(야향화), 마다가스칼 쟈스민, 야래향, 함수화 등과 마찬가지로 진짜 쟈스민은 아니지만 쟈스민만큼 향기가 좋기 때문에 외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모두 쟈스민이라 불리운다.
광
직사광선을 받고 자라기 때문에 봄, 여름, 가을까지는 옥외 또는 아파트 베란다에 놓고 기른다. 빛을 보지 않고 통풍이 잘 안될경우 잎이 떨어졌다고 해도 줄기가 이상이 없을 경우 빛을 쐬이면 새잎이 나와 성장한다.
온도
추위에는 약하므로 겨울에는 햇볕이 잘 드는 실내에다 옮겨놓고 15도 이상 유지해야 한다.
여름철에는 매일 1~2회 충분히 물을 주고 분무기로 잎에 뿌려도 좋아한다.
비료
봄, 가을사이에 2회 정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