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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겨울나기 비법-실내로 들일 식물..

실내로 들일 식물

 

 

1. 율마

찬바람을 갑자기 맞으면 말라버리기도 한다. 햇빛을 받으면 색이 연해지고 그늘에서는 색이 진해진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배수가 잘 되는 흙에 심고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좋다. 통풍이 잘 되면 잘 자라므로 실내로 들인 뒤에도 환기를 자주 해줄 것.

 

 

 

2. 마삭줄

1년 내내 싱그럽고 생명력이 강하며 5~6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흰색이나 노란색 꽃이 핀다. 줄기에서 뿌리가 내려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가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나 달걀 모양이다.

 

 

 

3. 팔손이

관상용으로 심으며, 잎이 8개로 갈라졌다고 해서 팔손이라고 한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줄기는 몇 개씩 같이 자라고 가지가 갈라진다. 공기정화식물로 키우기에 적당하다.

 

 

 

4. 크로톤

노란색, 오렌지색, 녹색 등 컬러풀한 잎을 지니고 있어 다른 관엽식물에 비해 화려하다.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두어 충분한 온도와 습도를 충족해주면 활력을 얻는다. 흙을 촉촉한 상태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 좋다.

 

 

5. 안스리움

진한 녹색 잎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불염포(꽃을 싸는 포)가 아름답다. 봄에서 가을까지는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하고 겨울에는 물을 주는 횟수나 양을 줄인다. 월동 온도는 12℃ 이상이며 뿌리가 약하기 때문에 분갈이 후 흙을 꾹꾹 누르면 안 된다.

 

 

 

6. 산호수

잎은 타원형으로 돌려나며, 6월에 흰색 꽃이 핀다. 겨울이 되면 빨간 열매를 맺어 실내에 두기 좋다. 물은 여름에는 3~4일에 한 번, 겨울에는 5~7일에 한 번 정도 듬뿍 준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