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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키우기

한련과의 덩굴성한해살이풀인

한련(Tropaeolum majus)이리고 합니다.


1.

한련화라고도 한다. 멕시코남아메리카 원산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다룬다.
잎은 어긋나고 거의 둥글며 긴 잎자루끝에 방패같이 달린다.
9개 내외의 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잎맥 끝이 다소 파진다.

꽃은 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의 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꽃받침조각의 밑부분은 합쳐지며 뒷부분은 상투 모양이 된다.
꽃색은 붉은색·오렌지색·크림색·노란색 등이고 만첩꽃도 있다.

유럽에서는 승전화()라고 하며
화분과 화단에 심는다.
최근에는 덩굴이 짧은 종류가 개발되고,
꽃은 온도가 적당하면 연중 핀다.
종자로 번식하지만 덩굴을 잘라서 꺾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
배수가 잘 되는 곳이 좋다.


2. 물은 며칠만에 주는 것이 아니고, 화분의 흙을 살펴보고 주어야 합니다.

화분의 흙을 손가락 한마디 정도 파보아서 아직 물기가 있으면 하루나 이틀 후에 주고,

말라있다고 생각되면 화분에서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흠뻑주어야 합니다.

어떤 식물이든 물은 꼭 알맞는 때에 주고, 물을 줄 때는 흠뻑주는 것입니다. 
스프레이로 분무하는 것은 화분주변이 건조할 때 이용해 주세요.

3. 한련은 통풍이 좋은 곳에서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

베란다에 두고 관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