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로그인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부레옥잠화 키우기

부레옥잠화

 


특징

뿌리

검은 색으로 길며 수염뿌리이다. (수염뿌리가 추 구실을 하여 뒤집히지 않음
줄기

높이 20~30cm

털이 없고 광택이 있으며, 얇고 넓다. 잎에 물이 잘 묻지 않고 약간 둥글게 생겼다.
자루는 둥글게 부풀어 공기가 들어 있어 부낭 역할을 한다.

지름 4cm정도의 연한 보라색 꽃. 꽃잎 6장, 수술 6개, 암술 1개로 구성되며,
총상으로 폈다가, 하루만 개화하고 시든다. 
높 이

20~40cm


분포지

논이나 못에서 물에 뜬 채로 자란다. 


개화기

8~9월


결실기

9~10월


용도

연못 등지에 관상용으로 기른다. 부레옥잠은 부영양화를 일으키는 질소와 인을 먹어치워
수질정화를 하며, 어린 물고기나 새우의 좋은 서식지 역할을 한다
.
다 자란 부레옥잠에는 물에서 얻은 질소와 인, 그리고 칼로리가 풍부하여 걷어서 퇴비로 만들면 좋은 천연비료가 된다.


번식

식물체의 기부에서 나온 부레(포복지, stolon)에 눈이 생기고 뿌리가 나와 자주(子株)가 된다. 이 자주가 자라서 또 부레를 내면 손주(孫株)가 된다. 이렇게 해서 계속 번식하면서 수면에 넓게 퍼져 부유형(浮遊形)의 특징을 발휘한다. 부레옥잠은 물길이나 바람을 따라 먼 곳으로 떠다니며 영양번식을 되풀이하여 널리 분포한다. 부레옥잠은 특별한 경우에만 종자번식을 하는데, 수위가 떨어져 흙이 드러나기 쉬운 곳이나 물깊이가 얕은 장소 또는 식물체가 부패 퇴적된 곳에서만 종자번식을 한다. 종자는 자연상태에서는 임실되는 삭과율(朔果率)이 16∼25%이고, 1삭과에는 34∼62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종자의 휴면성은 채종 장소에 따라 다르고, 발아 최적온도는 25∼30℃이지만 그보다 훨씬 낮은 온도조건에서도 발아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라서 겨울을 넘기는 개체가 적거나 없는 경우에도 종자로 번식하는 개체들이 이듬해 봄에 번식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

열대 아메리카 원산으로 수조 등에 심는 다년초이다.
밑에서 잔뿌리가 많이 돋고, 잎이 많이 달린 다.
잎은 난상으로 원형이다. 길이와 폭이 각각 4~10cm,
밝은 녹색에 털이 없고 윤기가 있으며
잎 자루는 중앙부가 부풀고,
길이는 10~20cm정도이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끝의 화서는 원줄기와 더불어 길이 20~30cm, 꽃의 밑부분이
통같이 되고 윗부분은 깔때기처럼 퍼지며 6갈래로 갈라지 고 위쪽 정면의 1개가
특히 크며 연한 보라색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 수술은 6개. 6개의 갈래조각 중에서 위의 것이 가장 크고, 연한 자줏빛 바탕에 황색 점이 있다. 6개의 수술 중 3개가 길고 수술대에 털이 있으며 암술대는 실처럼 길다.

부레옥잠의 분포와 생육 특성
남미 원산의 물옥잠과(Pontederiacea) 다년생 수생식물로서 세계 10대 문제잡초의 하나인 부레옥잠[Eichhornia crassipes(Mant. Solms.)]은 같은 속에 E. azurea, E. pamiculata, E. paradoxa, E. natans, E. dwersifolia 등 5종이 있지만, 부레옥잠만이 북위 40° 에서 남위 45° 까지의 열대, 아열대, 온대지방에 걸쳐 널리 분포하고 있다. 부레옥잠이 처음으로 기재된 곳은 브라질이라고 하며 아시아,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는 약60년 전부터 퍼지기 시작하였고, 미국에는 1880년대에 루이지애나와 플로리다에 도입되어 현재 그 분포지역이 확대 일로에 있다고 한다. 또 스리랑카, 수단, 이집트,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의 열대지방에서 번성하고 있고,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미, 중미, 대만, 일본 등지에서도 이상 번식이 인정되고 있다. 일본에서 조사한 바로는 큐슈지방의 논이나 관개수로에 나타나며, 칸토(關東)지방에서 호쿠리쿠(北陸)지방(북위 37° )까지도 자생한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분포조사가 이루어진 일은 없으나 중부지방인 수원에서도 가끔 발견되며, 남부지방 또는 제주지역의 저수지, 댐, 관개수로에서 발생되는 것이 확실하다.

  부레옥잠의 번식은 먼저 식물체의 기부에서 나온 부레(포복지, stolon)에 눈이 생기고 뿌리가 나와 자주(子株)가 된다. 이 자주가 자라서 또 부레를 내면 손주(孫株)가 된다. 이렇게 해서 계속 번식하면서 수면에 넓게 퍼져 부유형(浮遊形)의 특징을 발휘한다. 부레옥잠은 물길이나 바람을 따라 먼 곳으로 떠다니며 영양번식을 되풀이하여 널리 분포한다. 부레옥잠은 특별한 경우에만 종자번식을 하는데, 수위가 떨어져 흙이 드러나기 쉬운 곳이나 물깊이가 얕은 장소 또는 식물체가 부패 퇴적된 곳에서만 종자번식을 한다. 종자는 자연상태에서는 임실되는 삭과율(朔果率)이 16∼25%이고, 1삭과에는 34∼62개의 종자가 들어있으며, 종자의 휴면성은 채종 장소에 따라 다르고, 발아 최적온도는 25∼30℃이지만 그보다 훨씬 낮은 온도조건에서도 발아가 가능하다고 한다. 다라서 겨울을 넘기는 개체가 적거나 없는 경우에도 종자로 번식하는 개체들이 이듬해 봄에 번식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

① 햇볕과 통풍이 중요
② 실내(거실)에선 키우기 힘듦 
③ 물은 시도때도 없이 그냥 막 부어줍니다.. (채워주기식)..
④ 물이 넘 더럽다싶으면 전부 갈아주기도 합니다..
⑤ 흙은 거의 안넣어도 되고요..
⑥ 액비도 주기적으로 주면 좋겠지만,

    그냥 가끔 생각나면 줍니다^^*
⑦ 전부 물갈이해줄 때,

    액비 희석한 물로 전부 물갈이 해주면 더욱 좋구여~~
⑧ 더러워진 뿌리를 세게 샤워시켜준다는 거^^*

    오래된 묵은 뿌리는 떨어져나가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