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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탈리스 키우기..

학명 Digitalis purpurea
분류 현삼과
원산지 유럽
크기 약 1m
유럽 원산이며 약용 또는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높이는 1m 정도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양면에 주름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줄기 끝에서 이삭 모양으로 발달하여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밑쪽부터 피어 올라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그 갈라진 조각은

달걀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화관(花冠)은 홍자색이고 짙은 반점이 있으며

종 모양이지만 가장자리가 다소 입술 모양이 된다.

4개의 수술 가운데 2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원뿔 모양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생약(生藥)에서 잎을 말려 강심제 ·이뇨제로 쓴다.

불쾌한 맛이 나며 매우 쓰다. 양방에서는 강심 ·이뇨약으로 유명하다.

잎에 여러 종류의 강심배당체가 들어 있다. 꽃말은 ‘불성실 ·화려’이다.

 

디기탈리스 (현삼과)

디기탈리스 [digitalis, Digitalis purpurea]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분류 :
현삼과
원산지 : 유럽
크기 : 약 1m


서유럽과 남유럽이 원산지로, 우수한 약리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약원료로서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디기탈리스는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일년생일 때는

기생(基生)의 잎을 형성하나
꽃대가 나오지 않는다.
2년째가 되면 직립성의 줄기에 잎이 착생하며 5월경에 홍자색의 꽃이 핀다.
꽃의 색깔이 핏빛이 어서 이름을 Digitalis purpurea 라고 명명하였다.
디기탈리스는 중국말로 양지황이라고 하는데, 이는 그
잎새의 표면의 굴곡 등의 특징이 생약 지황과 유사하는데서 연유한 것이 보인다.
유독식물이지만 독특한 모양으로 정원수로 주목 받게 되어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에서 정원수로 재배되고 있다.

 

 

재배방법 및 생리

꽂대 선 줄기는 1.5 미터가 되고, 가지를 치지 않는다.
잎은 계란형으로 긴 타원형이며, 우둘투둘한 주름이 져있다.
꽃은 초여름에서부터 여름 사이에 꽃대를 펴서

밑에서부터 위로 피어 오르는 것 같이 개화 한다.
흰색, 빨강색, 자주색, 핑크 등의 종형 꽃이 많이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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