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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Rosemary) 키우기
로즈마리(Rosemary)

 

 


햇빛식물이므로 1년 내내 충분한 빛을 쪼여주고 키운다. 겨울에도 실내에서 직사광선이 가장 잘 드는 장소에 놓아둔다. 어두운 장소에서 키우면 줄기가 웃자라고 병충해가 발생할 수 있다.

물주기
화분 흙의 표면이 마르면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허브들 중에서 습기에 약한 편에 속하므로 화분흙이 마르지 않았는데도 계속해서 물을 주어 흙이 계속해서 젖어있도록 해서는 안된다. 특히 장마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물을 지나치게 자주 많이 주게 되면 아랫잎들에 검은 곰팡이병이 생겨 식물체 전체가 죽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온도
한여름에는 시원한 장소로 옮겨주고 겨울이 되면 동해를 입지 않는 실내로 들여놓는다.

토양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야 잘 자란다.

거름주기
생장기에 한달에 한번 정도 물거름을 규정농도로 희석하여 물주기를 대신해서 준다.

번식
씨뿌리기와 꺾꽂이로 번식시킬 수 있는데 씨뿌리기는 크게 자라기까지 아주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취미원예에서는 꺾꽂이로 번식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꺾꽂이는 봄이나 가을에 새로 자란 줄기를 10-20cm의 길이로 자른 다음 흙에 묻힐 부위의 잎들을 제거하고 배양토에 꽂아준다. 뿌리가 내리기까지 대개 1개월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삽목용토가 여의치 않고 가정에서 소량을 번식시키고자 할 경우 물꽂이도 가능하다. 물꽂이는 새로 자란 충실한 가지를 자른 다음 물에 잠길 부분의 잎들을 제거하고 물에 담가둔다. 뿌리가 내리기까지 자주 새 물로 갈아주고 뿌리가 내리면 일반 흙보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배양토에 옮겨 심어주면 새로운 포기로 자라나게 된다.

분갈이
화분 흙이 배수가 잘 안되어 과습하게 되거나 뿌리가 꽉 둘러차면 흙을 새로 갈아줄 겸 해서 보다 큰 화분에 옮겨 심어 준다.

일반관리
고온다습한 환경에 약하므로 여름 장마철에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관리한다. 평상시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면 솜깍지벌레와 응애가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든다. 나무가 너무 무성해지면 식물체의 가지 사이에 통풍이 잘 되도록 밀생한 가지들을 전지해 주어야 한다. 식물체의 크기가 너무 컸을 경우에도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전지해 주어도 곁눈이 잘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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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Rosemary)

 

 

품명(영명) : 로즈마리(Rosemary)
학 명 : Rosmarinus officinals L.
원 산 지 : 지중해 연안

 

이용 부위 : 잎

향기 : 강하고 깨끗하며 상쾌한 약초향
: 2m 가량 자라는 상록 관목
재배방법

남향의 해가 잘들고 바람이 잘 통하며 배수가 잘 되는 다소 건조한 곳이 좋습니다. 과습을 피하며 채광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햇빛을 받게 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다. 그러나 극단적인 건조는 말라죽게 하므로 관수의 요령이 가장 중요하다.

효능 : 기억력 증진, 노인성 치매 예방, 머리를 맑게 한다 두통에도 효과가 있다.

꽃말 : 너의 존재가 나를 소생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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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Rosemary)

 

 

분류 : 허브

이용부위 : 잎, 꽃이 핀 선단부

정유성분 : 보루네올, 캄파, 시네올

효능 : 기억력 증진, 감각기관 소생, 통풍, 통증, 류머티스통 완화, 저혈압, 비만, 모발성장, 두통,

         편두통을 없애는 등의 효과가 있다.

 

사랑의 상징인 로즈메리는 소나무와 향나무의 냄새를 섞은 듯한 상큼한 냄새가 인상적이다. 꽃은 청색 혹은 라일락 꽃색이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에서 잘 자라며 석회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조개껍질이나 계란 껍질을 넣어 준다. 겨울에는 약간 건조한 듯 관리를 하고 과습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물빠짐이 좋은 토양에 심는다. 가을에는 식물체의 1/3정도를 잘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