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
강한 햇볕을 싫어하므로 직사광선이 직접
잎새에 닿지 않는 가장 밝은 장소에 두고 키운다.
밝은 장소에 두면 둘수록 꽃이 계속해서 피어난다.
반대로 너무 어두운 장소에 두고 키우면
꽃눈이 생기질 않고 잎만 연약하게 웃자라게 된다.
밝은 형광등 빛 아래에서도 잘 적응해서
자랄 정도로 강한빛을 필요로 하지 않는 식물이다.
따가운 햇살이 걷힌 봄이나, 가을에는
직사광선을 직접 받아도 무방하지만
한여름의 강한 햇빛이 식물의 잎에 닿으면
갈색으로 변하며 타고 식물체가 전체적으로
쇠약해져 다시 회복되기 어렵게 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