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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칼자스민(Jasmine) 키우기

마다가스칼자스민(Jasmine)

 


특성
옛부터 자스민이란 이름으로 통하지만 이것은 자스미남속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박주가리과의 식물이다. 유럽에서는 신부의 꽃다발로 많이 사용된다. 잎은 크며 다육질이다. 꽃은 여름에 잘 피며 강한 냄새를 뿜는다.
 10~4월은 실내의 양지바른 곳에 두며 5~9월은 밖에 내놓아 한여름에는 가볍게 해가림을 해준다. 덩굴은 덩굴자스민만큼 자라지 않으며 모양새가 흐트러지면 5~7월에 바싹 잘라 옮겨 심는다. 꺾꽂이도 5~7월이 적기이다. 그 밖의 손질은 덩굴 자스민에 준한다. 
 

봄, 가을, 겨울 기간도안에는 직사광선이 잎에 직접 닿는 장소에서 하루종일 햇볕을 쪼여주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한여름 너무 따가운 볕에서는 잎의 색상이 거칠어지는 수가 있으므로 직사광선에서 약간 빗기어 놓고 키워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그늘진 장소에서 키우면 줄기만 연약하게 길게 자라나고 꽃이 피지 않는 성질이 잇으므로 겨울기간동안 따듯하고 밝은 창가에서 충분한 직사광선을 쪼여주면서 튼튼하게 키우다가 이른봄 부드러운 햇볕부터 서서히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광량에서 자라던 식물체를 갑자기 강한 직광에 노출시키면 잎이 갈색으로 타거나 하얀색으로 변하는 백화현상(일소현상)이 나타날수 잇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봄부터 서서히 적응시켜 나가면 일년내내 뙤약볕을 쪼여주며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물주기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흙표면을 조금 헤쳐보아 어느정도 일정 깊이까지 좀 더 말라들어갈 무렵이 되면 물을 주며 특히 겨울기간동안 10도 전후의 낮은 온도에서 키우게 될 경우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물주는 양을 줄여줍니다. 낮은 온도에서 과습하게 키우게 되면 식물체가 심하게 위축되고 성장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여름철에는 잎에 샤워를 시켜주거나 스프래이를 해주면 보다 싱그러운 잎의 상태를 유지시켜줄 수 잇습니다. 겨울에도 15도 이상에서 관리한다면 따듯한날 오전 중에 엽면스프래이를 해주거나 잎을 부드러운 습한 천으로 닦아내어 먼지를 제거해주면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온도
겨울동안 성장을 정지시키고 봄부터 왕성한 생육을 하게 하려면 영상 8-10도 정도에서 휴면시키며 월동하게 합니다. 충분한 직사광선과 영상 20도 전후의 고온을 유지시켜줄 수 잇으면 사계절 쉬지 얺고 성장하며 꽃을 피우는 화초입니다.

토양
강모래와 부엽질이 충분히 섞인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거름주기
한참 생장기에 화분가에 덧거름을 올려주고 한달에 한 두번 정도 규정량보다 엷게 희석한 물비료를 물주기를 대신해 줍니다.

번식
새로 신장한 가지들을 1-2마디로 잘라 꺽꽂이로 번식시킵니다. 뿌리가 내리게 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게 되며 온도가 낮은 계절에는 발근율이 좋지 않습니다.

분갈이
식물체가 화분에 비해 너무 심하게 커지거나 화분안에 뿌리가 가득 둘러차면 보다 큰 화분을 선택하여 새흙으로 갈아심어줍니다.

일반관리
덩굴식물이므로 네트나 지줏대를 이용하여 감아주며 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