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스민(Jasmine) 종류와 키우기
Name : jasmine(자스민), 제사민( Jessamine) Botanical name(식물학상 이름) : Jasminium Grandiflorun, Jasminmofficinale
자스민은 향기 좋은 꽃의 대표격으로 독특한 달콤새콤한 향기는 향수나 향료로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데 자스민이라 불리우는 식물은 많이 있어, 흡사한 냄새를 풍겨 자스미남속(屬)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식물도 무슨무슨 자스민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주요한 것은 다음 학자스민, 마다가스카르자스민, 캐로라이나자스민 3종이다. 어느것이나 상록의 덩굴성으로 제법 잘 뻗기 때문에 시판하는 분에 심는 것은 대개가 원형지주 만들기로 되어 있다
퍼플자스민
특징
농장에선 퍼플자스민으로 알려진 품종.
아치형의 나무로 자라며, 진녹색잎의 잎은 길고, 아래로 숙인다. 긴 원통모양의 꽃이 붉은 색으로 빽빽히 피며, 봄에 붉은 자줏빛 꽃이 피며 여름에는 붉은 열매가 열린다.
플루메리아(하와이 자스민)
특징
용담목 협죽도과 플루메리아속에 속하는 식물의 총칭. 관목 또는 교목이다. 줄기는 다육질로 굵으며 흰색의 유액(乳液)을 분비하는데, 이 유액은 유독하고 약용으로 이용한다. 열대지방에서는 상록성으로 연중 꽃이 피지만 겨울에는 낙엽이 지고 봄에 새싹이 나오는 것이 보통이다. 원산지는 서인도제도·중앙아메리카·남아메리카이며, 약 50종이 분포하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붉은플루메리아 P. rubra는 높이 4∼9m이고, 잎은 어긋나며 길이 40∼50㎝ 내외의 긴 타원모양이다. 꽃은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프로펠라모양으로 되어 있다. 꽃은 붉은색이고 중심부는 노란색이며 향기가 강하다. 아쿠티폴리아 P. acutifolia는 붉은플루메리아와 유사하지만 꽃이 흰색이다. 인도에서는 묘지나 사찰의 경내에 많이 심고, 하와이에서는 꽃으로 화환을 만든다. 번식은 봄에서 여름 걸쳐 꺾꽂이로 한다.
꽃치자(가든 자스민)
특징 중국과 우리나라 남부에 야생하는 꽃나무로서 6월에 순백한 향기가 나는 꽃이 핀다. 잎은 타원형으로 진한 녹색이고 윤기가 나며 혁질이다. 어긋나거나 3개가 돌려 난다. 흰꽃은 향기가 매우 진하다. 6~9월에 핀다. 일반 관리 반그늘의 건조하지 않은 곳을 좋아한다. 서울지방에서는 화분에 재배하여 겨울에는 실내에서, 봄과 가을까지는 실외에서 재배한다. 가끔 잎을 깨끗한 물로 씻어 준다. 빛 밝은 빛을 좋아하나 직사광선은 피한다. 물 주기 꽃봉오리 발육기간에는 높은 습도가 요구되므로 매일 잎에 분무해 준다. 겨울에는 줄인다.
오랜지자스민
특징
덩굴식물이 아니라 작은 나무이다. 이파리는 아주 작고 동글동글하고 맨들맨들하며 줄기는 언뜻 벤자민을 연상시키며, 꽃도 학쟈스민하고는 많이 다르다. 오렌지쟈스민은 식물체의 특성상 키가 일정 높이까지 올라가게 되면 줄기 끝(선단부)에서 가지가 자연적으로 갈라지게 된다. 낮은 높이에서 보다 빨리 곁가지들을 분지시키시려면 목질화된 중심 줄기의 부분 중 원하는 높이에서 잘라 내면 되며, 직사광선을 쪼여주고 관리하면 맹아력(먼저 가지에서 새 눈들이 움터 나오는 능력)이 뛰어나 빠른 기간내에 새 눈들을 목격하게 될 수도 있다. 새눈들이 자라기 시작하면서 양질의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줘야 잎들이 누렇게 변하는 영양결핍 증상을 보이지 않고, 짓푸른 녹색잎으로 굵은 가지로 뻗어 올라갈 수 있다. 오랜지 쟈스민 줄기의 갸냘픈 특성 상 진달래나 철쭉 종류처럼 낮은 키에서 여러 가지를 뻗어 올리는 재배법도 전체적으로 무성한 덤불 형태를 만들 수 있으므로 좋은 재배 방법이다. 통풍이 잘 안 되고 빛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방에 두면 광량부족으로 식물체가 급격히 쇠약해지게 되어 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오렌지 자스민(무라이아)은 오렌지꽃 향기와 쟈스민 꽃 향기가 혼합된 향을 내기 때문에 그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다. 가데니아(치자), 브룬팰시아(야향화), 마다가스칼 쟈스민, 야래향, 함수화 등과 마찬가지로 진짜 쟈스민은 아니지만 쟈스민만큼 향기가 좋기 때문에 외국에서나 우리나라에서나 모두 쟈스민이라 불리운다.
야래향 자스민
특징 이 꽃은 꽃을 보지 않고도 개화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향기가 매혹적이다. 상록 소관목으로 6월에서 10월까지 깨알같은 꽃이 무수히 핀다. 해가 지면 꽃잎을 벌려 향기를 발산하며 낮엔 꽃잎을 다문다.
낙석등 백화등(컨페드리트 자스민)
특징 잎은 5~10cm의 길이에 잎폭은 2~4.5cm로 끝은 뾰족 또는 뭉툭하다. 개화시기는 4월에서 5월에 걸쳐 긴 꽃자루가 있는 취산화서로 덤성덤성 핀다. 지름은 2cm 정도이고 꽃받침은 다섯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향이 아주 진하다. 이용 사용되는 부분 : 잎과 줄기를 천연 그대로 사용하며 맛은 쓰다. 약효 류마티즘, 근육뭉침, 사지 또는 무릎의 통증, 인두염, 비부염증, 상해
팬도르 자스민
특징 덩굴성 식물로, 늦봄부터 여름까지 개화하며, 꽃색은 연분홍이다. 겨울엔 실내에서 재배해야 하며, 배수가 양호한 흙을 사용한다. 씨앗이나 삽목으로 번식 시킨다. 그외엔 일반 학자스민에 준한다.
카리사 자스민
특성 카리샤는 정원용 식물을 분화용으로 개발한 것으로 향기가 강한 하얀꽃과 빨간 열매를 연중 감상 할 수 있어 건강과 활력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은은한 카리샤향은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건강에 도움을 준다. 물주기 건조에 강하고 겉흙이 마르면 물을 듬뿍 주면 된다. 관리 및 온도 카리샤는 섭씨 0도에서도 잘 견디며 개화시 비나 물을 뿌리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룬펠지어자스민
특징
생육적 온도는 낮 25℃ 밤 15℃ 월동 5℃이상. 높이 1m 정도의 작은 관목으로 가지가 가늘고 길다. 꽃은 5월부터 8월에 걸쳐 직경 4㎝정도의 꽃잎은 5장이며, 피기 시작할 때에는 보라색으로 중심이 하얗지만 1∼2일에 백색으로 바뀌고 향기가 강하다. 잎은 길이 5∼6㎝정도로 호생한다. 튼튼하여 기르기 쉽고 15도 이상의 온도에서 차례차례 꽃이 핀다.
이 속(屬)의 꽃에서 채취한 향료명을 가리키기도 한다. 상록관목이며, 열대와 아열대에 200여 종이 분포하고 한국에 자생종은 없으나 영춘화(迎春花:J. nudiflorum)가 서울 근처에서 월동한다. 소형화(素馨花:J. officinale var. grandiflorum)는 히말라야 원산이며 흰색 꽃이 피고 향료를 채취한다. 청향등(淸香藤:J. paniculatum)으로 재스민차를 만든다.
꽃은 방향성이 강해 향료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뿌리가 잘 내리므로 꺾꽂이와 휘묻이로 번식시킨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반그늘 밝은곳에 두면 됩니다.
아련하고 달콤한 향기를 풍기는 재스민의 꽃은 위가 약한 사람이나 만성 위병환자, 기관지염 등 호흡기계 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 잘 듣는다. 정신이 불안정한 증세를 고치는 데도 효과가 있다. 방에 화분 한 개만 놓아두면 독특한 향이 발산돼 이것을 맡으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위나 호흡기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특징
생육적 온도는 낮 25℃ 밤 15℃ 월동 5℃이상. 인도 및 히말라야 카시밀이 원산지로 상록 관목이다. 잎은 타원형 끝이 뽀족하고 표면에 광택이 있다. 꽃은 7~8월에 가지끝에 4~5판화가 핀다. 꽃에서 독특하고 달콤한 향기가 있다. 차로 마시는 종류는 'Jasminum sambac' 즉 아라비안 자스민입니다. 아라비안 자스민은 인도원산의 상록관목으로 여름에 흰꽃이 핍니다. 중국에서 마시는 자스민차(모리화차)가 바로 이 자스민을 이용한것 입니다. 그리고 브룬펠시아는 남미원산의 가지과 관목인데, 브룬펠시아는 환각을 일으키거나 과도한 타액의 분비 및 현기증, 국소마취 및 안면 근육 마비 등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먹으면 안됩니다.
케롤라이나자스민
특징
최근 화분 꽃으로 출하되고 있다. 자연 개화는 4월경인데 촉성 재배의 것은 11월부터 이른 봄까지 계속 핀다. 가을이 되면 안토시안(Anthocyan)이란 색소가 증가되어 잎이 어느 정도 빨개지는데 실내에 들여놓아 따뜻해지면 잎이 녹색으로 되돌아 간다. 손질이나 번식법은 덩굴자스민에 준한다.
생육적 온도는 낮 25℃ 밤 13℃ 월동 5℃이상. 최근 화분 꽃으로 출하되고 있다. 자연 개화는 4월경인데 촉성 재배의 것은 11월부터 이른 봄까지 계속 핀다. 가을이 되면 안토시안(Anthocyan)이란 색소가 증가되어 잎이 어느 정도 빨개지는데 실내에 들여놓아 따뜻해지면 잎이 녹색으로 되돌아 간다. 손질이나 번식법은 덩굴자스민에 준한다.
빛
연중 직사광선을 쪼여주고 키우면 무난히 잘 자라며 햇볕이 가장 따가운 한여름철의 기간 동안만 약간 반그늘지는 곳으로 옮겨주면 광택이 있는 예쁜 잎이 거칠어지지 않고 자라게 됩니다.
물주기
적당한 습도를 요구하는 식물이므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줍니다. 건조보다는 과습에 약한 면이 있습니다.
온도
추위에 어즈정도 강한 편이어서 서리를 맞히지 않않을 정도의 온도면 저온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토양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라면 그렇게 가리지 않는 편이나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질이 섞인 토양이 보다 이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알카리성 토양보다는 약산성 토양에서 잎이 보다 더 싱그럽게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름주기
성장이 멈추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화분 가에 덧거름을 올려주고 한달에 한번정도씩 물비료를 규정농도보다 약간 더 묽게 희석하여 물주기를 대신해 줍니다.
번식
씨앗이나 삽목, 줄기휘묻이 방법에 의해서 합니다. 삽목은 봄철이 가장 높은 발근율을 보입니다.
분갈이
화분안에 뿌리가 가득 둘러차면 보다 큰 화분을 선택하여 새흙으로 갈아심어줍니다
마다가스카르 자스민
특징
옛부터 자스민이란 이름으로 통하지만 이것은 자스미남속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박주가리과의 식물이다. 유럽에서는 신부의 꽃다발로 많이 사용된다. 잎은 크며 다육질이다. 꽃은 여름에 잘 피며 강한 냄새를 뿜는다. 10~4월은 실내의 양지바른 곳에 두며 5~9월은 밖에 내놓아 한여름에는 가볍게 해가림을 해준다. 덩굴은 덩굴자스민만큼 자라지 않으며 모양새가 흐트러지면 5~7월에 바싹 잘라 옮겨 심는다. 꺾꽂이도 5~7월이 적기이다. 그 밖의 손질은 덩굴 자스민에 준한다.
빛
봄, 가을, 겨울 기간도안에는 직사광선이 잎에 직접 닿는 장소에서 하루종일 햇볕을 쪼여주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한여름 너무 따가운 볕에서는 잎의 색상이 거칠어지는 수가 있으므로 직사광선에서 약간 빗기어 놓고 키워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너무 그늘진 장소에서 키우면 줄기만 연약하게 길게 자라나고 꽃이 피지 않는 성질이 잇으므로 겨울기간동안 따듯하고 밝은 창가에서 충분한 직사광선을 쪼여주면서 튼튼하게 키우다가 이른봄 부드러운 햇볕부터 서서히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광량에서 자라던 식물체를 갑자기 강한 직광에 노출시키면 잎이 갈색으로 타거나 하얀색으로 변하는 백화현상(일소현상)이 나타날수 잇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봄부터 서서히 적응시켜 나가면 일년내내 뙤약볕을 쪼여주며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물주기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흙표면을 조금 헤쳐보아 어느정도 일정 깊이까지 좀 더 말라들어갈 무렵이 되면 물을 주며 특히 겨울기간동안 10도 전후의 낮은 온도에서 키우게 될 경우 다른 계절보다 상대적으로 물주는 양을 줄여줍니다. 낮은 온도에서 과습하게 키우게 되면 식물체가 심하게 위축되고 성장에 지장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여름철에는 잎에 샤워를 시켜주거나 스프래이를 해주면 보다 싱그러운 잎의 상태를 유지시켜줄 수 잇습니다. 겨울에도 15도 이상에서 관리한다면 따듯한날 오전 중에 엽면스프래이를 해주거나 잎을 부드러운 습한 천으로 닦아내어 먼지를 제거해주면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온도
겨울동안 성장을 정지시키고 봄부터 왕성한 생육을 하게 하려면 영상 8-10도 정도에서 휴면시키며 월동하게 합니다. 충분한 직사광선과 영상 20도 전후의 고온을 유지시켜줄 수 잇으면 사계절 쉬지 얺고 성장하며 꽃을 피우는 화초입니다.
토양
강모래와 부엽질이 충분히 섞인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거름주기
한참 생장기에 화분가에 덧거름을 올려주고 한달에 한 두번 정도 규정량보다 엷게 희석한 물비료를 물주기를 대신해 줍니다.
번식
새로 신장한 가지들을 1-2마디로 잘라 꺽꽂이로 번식시킵니다. 뿌리가 내리게 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게 되며 온도가 낮은 계절에는 발근율이 좋지 않습니다.
분갈이
식물체가 화분에 비해 너무 심하게 커지거나 화분안에 뿌리가 가득 둘러차면 보다 큰 화분을 선택하여 새흙으로 갈아심어줍니다.
일반관리
덩굴식물이므로 네트나 지줏대를 이용하여 감아주며 키웁니다 생육적 온도는 낮 25℃ 밤 15℃ 월동 5℃이상. 옛부터 자스민이란 이름으로 통하지만 이것은 자스미남속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박주가리과의 식물이다. 유럽에서는 신부의 꽃다발로 많이 사용된다. 잎은 크며 다육질이다. 꽃은 여름에 잘 피며 강한 냄새를 뿜는다. 10~4월은 실내의 양지바른 곳에 두며 5~9월은 밖에 내놓아 한여름에는 가볍게 해가림을 해준다. 덩굴은 덩굴자스민만큼 자라지 않으며 모양새가 흐트러지면 5~7월에 바싹 잘라 옮겨 심는다. 꺾꽂이도 5~7월이 적기이다. 그 밖의 손질은 덩굴 자스민에 준한다.
병충해
마다가스카르자스민은 진딧물이나 깍지벌레가 생기기 쉬우며, 이런 해충이 발생하면 생육이 쇠약해져 벌레의 분비물이 곰팡이가 되어 검댕이 붙은 것 같은 그을음병에 걸린다. 깍지벌레는 한번 제거하면 다시 붙지 않으므로 어느것이나 빨리 찾아내어 문질어 떨군다.
학 쟈스민(윈터쟈스민 핑크쟈스민)
특징
생육적 온도는 낮 25℃ 밤12℃ 월동 2℃ 이상. 대부분의 자스미남속(屬)은 이 종류로 자스미남포리안사라고도 부른다. 가늘고 길게 뻗는 덩굴이 무성하며 포리안사 (多花性이라는 뜻)란 명칭이 표시하듯, 봄이 되면 흰색의 작은 꽃이 30~40송이 모여서 피며 향기를 발산한다. 놓는 장소
추위에 약하며 최저 2~3℃에서 월동한다. 양지바른 장소를 좋아하고, 1l~4월의 저온기는 실내의 햇빛드는 창가에, 그 이외의 시기는 옥외의 처마 밑 등에 두며 한여름에는 가벼운 해가림을 한다. 물주기
비료 물은 봄~가을의 생육기에는 충분히 주며 겨울엔 적은 듯이 준다. 비료는 월 1회의 고형비료 또는 월 2~3회 물거름을 준다. 가지치기.꺾꽂이
1년이면 상당한 덩굴이 뻗어나 모양새가 흐트러지므로, 매년 5월경에 덩굴을 잘라 다듬고 한 둘레 큰분에 옮겨심어 원형 지주도 크게 하는데, 3년째 쯤 되면 포기가 너무 무성해지므로 꺾꽂이로 묘를 번식시켜 포기를 갱신한다. 5~6월경 꽂으면 다음해 봄에는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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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스민(Jasmine)
분류 : 온실 화목
학명 : Stephanotis floribunda
영명 : Clustered Wax-flower, Madagascar Jasmine
개화시기 : 7~8
원산지 : 마다가스칼, 말레지아, 중국남부
온실에서 재배되는 상록성의 반덩굴성 관목으로 아름다은 백색의 큰 꽃송이가 피는데 개화기간이 길다. 여름철에는 창밖에 내놓거나 창을 열어 통풍을 충분히 해 주어야 한다.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주고 겨울철에는 되도록 적게 준다. 자스민은 덩굴성식물이기 때문에 덩굴은 순을 지르지 않고 그대로 키우되 11~12월에 철사를 이용하여 유인한다. 번식은 6~8월경 꽃이 잘피는 포기의 중간 부분을 골라 한 마디씩 잘라 증산을 막기 위해 잎을 말아서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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