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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봉선화, 이태리 봉선화 키우기..

 특징

꽃의 색이 다양하고 늦봄부터 가을까지 생장하면서

오랫동안 꽃이 피기 때문에 화분에 심어 기르거나

모아심기로 길러 베란다나 테라스,

통로를 장식하는 화초로 인기가 높다.
꽃을 피운 포트 모종이나 화분에 심은 화초가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시판되고 있다.
가지와 잎이 많고 웃자라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자생지에서는 여러해살이이지만 한국에서는 한해살이 화초로 취급된다.
가지를 많이 치며 그 끝에 꽃이 늦봄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핀다
.

 

 


종류
꽃은 빨간색, 자홍색, 오렌지색, 분홍색, 흰색, 혼합색 등으로 매우 다채롭다.
원예품종으로는 크게 아프리카 봉선화와 뉴기니아 봉선화

(다년초로 빨간색과 노란색의 반점이 들어간 잎이 특징)로 구분된다.

 일반 관리

꽃이 피는 시기가 길기 때문에 시든 꽃과 잎을 떼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오전에는 직사광선이 드는 곳에 둔다.

 물주기

건조에 약하므로 물 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온도
겨울철에 온도가 13'C 이하로 떨어지면 휴면을 하게 되는데,

물은 흙이 완전히 마르지 않을 정도로 아주 조금씩 준다

토양

유기토양, 부엽, 모래를 같은 양으로 한다. 

  거름

비료는 두 달에 1번 화학 비료를 소량 주면 충분하다.
특히 고온기에 깻묵 등 질소 성분이 많은 비료를 주면

줄기와 잎이 약해져 꽃이 잘 피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번식

봄에 씨를 뿌려서 번식할 수 있다.
(1) 얕은 화분에 펄라이트를 넣고 씨를 흩어 뿌린다. 이때 흙은 덮지 않는다.
(2) 싹이 뜰 때까지 물이 담긴 용기에 넣어 수분을 제공한다.
(3) 1주 정도면 싹이 트는데, 뿌리가 자랄 때까지 물을 준다.
(4) 잎이 3~4장 자라면 포트에 옮겨 심고,

     꽃봉오리가 보이면 아주심기를 한다.
     꺾꽂이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여름에 줄기 끝을 10cm로 잘라 물에 담가 뿌리를 내린다.

     새 뿌리가 2cm로 나오면 화분에 심는다.

 

 


 분갈이

격년으로 봄에 한다

병충해

선충류에 약하므로 화분을 직접 땅에 두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