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우스(Coleus)
과명 : 꿀풀과 (Labiatae)
속명 : Coleus 원산지 지중해 연안, 중앙아시아 종류 및 특성 상록 다년초로서 잎은 마주 나며 다즙이고 부드럽다. 적,황색 또는 녹색 바탕에 다양한 색깔의 무늬가 들어있는 잎을 가지고 있으며,많은 재배 품종이 개발되어 음지 화단용이나 실내 식물로 이용되고 있다. 자바 원산인 블루메이(C. blumei)종과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원산인 푸미루스(C .pumilus)종의 계통이 많다. 재배법 광과 온도 생육 적온은 20∼25℃이며 생육을 지속할 수 있는 온도는 16℃ 이상이고 8℃ 이상에서 월동한다. 적정광도는 40,000∼50,000lux인데 광이 충분해야 화려한 잎색이 잘 유지된다. 용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 pH 4.5∼5.5가 적당하며 pH가 낮으면 엽색이 선명하게 된다. 시비 일년 시비량은 1,680kg/ha(N-P2O5-K2O)가 적당하며 비료가 지나치면 엽색이 나빠지고 도장하게 된다. 생육기에는 묽은 액비를 월 1∼2회 시비한다. 물관리 용토가 마르는 것을 싫어하며 물을 많이 요구한다. 그러나 관수할 때는 잎에 물기가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번식 유전적인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줄기삽이나 엽아삽으로 번식시키며 쉽게 발근한다. 삽수는 3∼4마디로 잘라 조제한다. 종자도 쉽게 발아하지만 일정 비율의 실생묘만이 양친의 특성을 나타낸다. 때로는 종자번식으로 새로운 색깔의 식물체를 생산할 수도 있다. 1,000분 생산하는데 필요한 종자량은 0.5㎖m이며 파종기는 1월 중순경이 좋다. 종자발아온도는 20∼25℃이며 파종 3개월 후에는 관상가능한 상태로 된다. 분올림은 본엽이 3∼4매일 때 한다. 기타 관리 꽃이 피게 되면 전체 모양이 흐트러지고 엽색이 나빠지므로 빨리 따버린다. 또한 자주 적심을 해야 좋은 모양이 된다. 병충해 여름에 나방류의 유충이 잎을 갉아 먹으며 진딧물, 달팽이의 해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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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우스(Coleus)
분류 : 관엽식물
학명 : Coleus Blumei
영명 : common coleus
원산지 : 필리핀, 인도네시아
번식방법 : 씨뿌리기, 꺾꽂이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로 잎의 색깔과 모양을 즐긴다. 잎의 색깔은 적색, 분홍색, 황색, 녹색 등 다양할 뿐만 아니라 모양도 대소 여러 가지가 있고 잎의 톱니도 얕은 것, 깊은 것 등 변화가 다양하다. 여름이 끝날 무렵 줄기 끝에 엷은 자색의 극히 작은 꽃이 핀다. 추위에 약하여 서리를 맞으면 죽으므로 여름 이외에는 온실에서 기른다. 월동 온도는 10℃가 최저이며, 고온일수록 원기가 좋고 색체가 선명해진다. 콜레우스는 꽃보다 잎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질소질비료가 과다해서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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