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티스(Stephanotis)
과명 : 박주가리과 (Asclepiadaceae)
속명 : Stephanotis 원산지 마다가스칼 종류 및 특성 덩굴성으로 지주를 감고 올라간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순백색의 꽃이 피며 향기가 좋다. 마다가스칼 자스민이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자스민 종류는 아니다. 꽃은 절화로서도 사용되고 코사지등의 용도로도 사용된다. 재배법 광과 온도 햇빛을 잘 받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8∼10℃에서 월동이 가능하지만 겨울철 재배온도는 15℃ 이상을 유지해야 생육을 계속한다. 스테파노티스(S. floribunda)의 화아분화와 발달에 대한 최근의 실험결과를 보면, 화아분화는 주,야 온도 23℃,18℃에서 촉진되고 33℃,28℃의 온도에서 억제된다. 분화한 화아의 발달에는 고온(33℃,28℃)이 촉진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온도가 낮을 때에는 단일에서 화아발달이 매우 늦고 장일에서는 빠르다. 따라서 화아분화 이후는 특히 광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식물의 밑부분까지 빛이 잘 들도록 관리해야 꽃이 잘 핀다. 5월 상순경의 급격한 온도상승에 의해 낙뢰가 일어날 수도 있다. 시비 추비는 월 1회 준다. 물관리 생육기에는 용토의 표면이 마르면 관수하고, 저온기에는 관수량을 줄인다. 고온건조시에는 자주 분무하여 공중습도를 유지하여 준다.
번식 삽목으로 번식하는데 절간이 짧은 덩굴 기부의 마디는 액아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삽수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발근도 쉽지 않는 종류에 속하므로 발근 촉진제를 처리한다. 또한 4cm × 4cm 연결포트에 삽목하면 이식할 때 뿌리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연결포트를 사용할 때의 삽목용토는 락울(Rock Wool)가루 + 퍼라이트 + 피트가 좋다 기타관리 덩굴성이므로 지주를 세워서 유인하는데 유인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지주는 직경 1.6mm, 길이 90cm 정도의 철사를 사용한다. 눈이 자라는 쪽에다 철사를 세워 줄기가 철사보다 5cm 정도 더 나왔을 때 철사를 반대 방향으로 U자형으로 구부려 꽂는다. 두번째도 첫번째와 같은 방법으로 유인하고 구부리며 첫번째 철사로 줄기가 다시 신장했을 때 눈을 따서 신장을 정지시킨다. 병충해 깍지벌레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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