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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Philodendron) 키우기
필로덴드론(Philodendron)

과명 : Philodendron Schott
학명 : Hart-leaf Philodendron

    
원산지
열대아메리카
    
종류 및 특성
필로덴드론은 덩굴성으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 관엽식물 가운데서는 사이아데아(Cyathea) 등에 감아 올려 입체적인 모양을 내는데 필요한 분식물로서 중요하다. 또 잎 모양에 변화가 많고 색깔도 아름답다. 열대아메리카에 약 200종이 자생한다. 대부분이 덩굴성이거나 반덩굴성으로 다른 물체에 착생하나 때로는 직립성인 것도 있는 초본으로 줄기는 오래 묵으면 목질화된다. 고온을 좋아하나 내한성이 좀 있는 것도 있다. 덩굴성, 반덩굴성인 종류는 삽목번식이 잘 된다.
대부분의 필로덴드론은 어릴 때의 잎 길이는 10∼15cm로서 성엽일 때의 길이인 30cm 정도에 비해 상당히 작다. 잎 형태나 크기에 상당히 변이가 많으며 대부분의 종은 진녹색이고 광택질인 잎을 가지고 있다. 광이 약한 조건에서도 잘 견디며 지피, 기둥, 소형분, 걸이분 등의 용도로 쓰인다. 대부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잡종이며 많은 품종이 Robert McCoHey에 의해 육종되었다.
육수화서는 짧은 화경을 가지고 있으며 배 모양의 불염포를 가지고 있다. 불염포는 과실이 성숙할 때까지 남는다. 원주상의 육수화서의 기부에는 암꽃이, 상부에는 수꽃이 모여 있다. 그것의 중간에는 불임꽃이 있다. 꽃은 화피가 없으며 수꽃은 2∼6개의 수술이 붙어 있고 자방은 2∼10실로서 각 실에 많은 수의 배주가 중축태좌에 있다. 종자는 배유가 있다.
필로덴드론 임베(Philodendron imbe)
브라질 원산으로 잎은 큰 심장형이다. 색은 선명한 녹색으로 금속성의 광택이 있으며 길이 50∼60cm, 폭 20cm 정도이다. 엽맥은 흰색을 띠고 있으며 줄기는 어릴 때는 녹색이나, 오래 되면 갈색으로 된다. 발육하는 데 최저 10℃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다. 별명으로 붉은 임베(red imbe)라 부르기도 한다. 덩굴성이며 줄기에서 기근이 나와 다른 물체에 감아 올라 간다.
필로덴드론 에루베스센스(P. erubescens)
콜럼비아 원산으로 잎은 길이 20∼30cm 정도의 긴 심장형으로 동녹색이다. 새싹을 싸고 있는 포는 자주빛이고 아름다운 줄기는 어린 부분이 담홍갈색이다. 내한성도 강하여 5℃ 정도에서도 충분히 생육된다. 강건하고 번식이 용이하며, 큰 화분의 사이아데아에 붙여서 재배하면 좋다.
필로덴드론 판듀라에 포르메(P. pandurae forme)
브라질 원산이고 만성으로 줄기는 둥글고 직경 1∼2cm 정도이다. 기근이 나와 다른 물체에 감아 올라가면서 자란다. 잎은 변형엽으로 길이 20cm, 폭 12cm 정도이며 생장이 빠르고 성질도 강하다.
필로덴드론 구티페룸(P. guttiferum)
덩굴성인 소형종으로 잎의 길이 15∼20cm, 폭 6∼8cm이다. 잎은 칼모양으로 가늘고 잎자루는 길이 10cm 정도로 칼집모양을 하고 있다.
필로덴드론 카르스테니아눔(P. karstenianum)
파나마의 베네수엘라(Venezuela), 중앙아메리카 남동부의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 원산이며 덩굴성으로 줄기는 둥글고 직경 1∼2cm 정도이다. 기근이 나와서 다른 물체에 감아 올라간다. 잎은 장엽형으로 심장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혁질이며 잎의 길이 15∼20cm, 폭 8∼10cm 정도로 생장이 빠르다.
필로덴드론 캐니폴리움(P. cannifolium)
동남 브라질 원산이며 반덩굴성으로 생육이 매우 더디다. 잎은 장엽형으로 긴 타원형을 하고 있다. 다육질이고 길이는 20∼30cm, 폭 10∼15cm, 건조에 강하다.
필로덴드론 안드레아넘(P. andreanum)
콜럼비아 원산으로 줄기는 가늘고 녹색이며 각 마디에서 기근이 나온다. 잎은 장엽형으로 크며 잎의 길이 35cm, 폭 15cm 정도의 심장타원형의 녹색잎으로 엽맥의 담녹색이 선명하다. 잎면은 빌로드 모양으로 빛나고 필로덴드론의 대표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저온에 약하고 월동하는 데는 10℃ 이상의 온도가 필요하다.
필로덴드론 라시니아툼(P. laciniatum)
브라질 원산으로 줄기가 엄지손가락 정도로 굵고 녹색이다. 오래 되면 회녹색으로 된다. 잎은 변형엽으로 심장형이고 3∼4조각으로 깊이 갈라진다. 엽육이 두텁고 농녹색 혁질엽으로 광택이 있다. 큰 분에 재배하기 알맞다.
필로덴드론 오르나툼(P. ornatum)
남동브라질 원산이며 덩굴성으로 줄기의 직경은 1cm 정도이며 녹색이다. 줄기는 오래 되면 회백색으로 된다. 잎은 둥근 편이며 심장형이고 길이 15cm, 폭 12cm 정도의 미엽종이다. 생육은 더디다.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P. oxycardium)
동부 멕시코 원산으로 덩굴성이며 줄기의 직경은 1cm 정도로 둥글다. 기근이 나오며 생장이 빠르다. 잎은 둥근형이며 길이 10cm, 폭 8cm 이상으로 되고 엽육은 좀 두텁다. 강건종으로 사이아데아(Cyathea) 등에 부착하거나 걸이분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필로덴드론 옥시카르디움 바리에가툼(P. scandens subsp. oxycardium cv. Variegatum.)
전종의 반입종이다. 얼룩무늬는 선명치 못한 편이고 전종보다 생육이 더디고 성질도 좀 약한 편이다.
필로덴드론 피티에리(P. pittieri)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덩굴성인데 생장이 더디다. 줄기는 녹색으로 직경 1.5cm 정도이다. 잎은 심장형이고 엽육이 약간 두텁다.
필로덴드론 셀로움(P. selloum)
브라질 남부 원산이며 직립성으로 줄기는 굵고 기근이 발생되나 생장은 더디다. 잎의 길이는 20∼40cm 정도이며 혁질이다. 번식은 실생으로 한다. 내한성이 비교적 강하여 2℃ 정도에서도 견딘다.
필로덴드론 웬드란디이(P. wendlandii)
니카라구아 및 파나마 원산으로 직립성이긴 하나 줄기가 거의 없다. 잎은 장엽형이며 엽육이 두텁고 혁질이다.
    
재배 방법
광과 온도
1) 광

반그늘이 적당하며 적정광도는 25,000∼35,000 Lux이다. 광합성 최대량은 1.4㎎ CO2/d㎡/hr이고 광포화점은 8,000∼8,500 Lux이며 광보상점은 200∼300 Lux이다. P. laciniatum은 광합성 최대량은 2.2㎎ CO2/d㎡/hr이고 광포화점은 16,000∼16,500 Lux이고 광보상점은 200∼300 Lux이다.
2) 온도
생육적온은 20∼25℃이고 겨울철에는 생육을 계속하려면 13∼15℃를, 관상상태를 유지하려면 8∼10℃, 식물체를 생존시키려면 흙을 건조한 상태에서 7∼8℃이상을 각각 유지한다.
용토
유기질이 풍부한 것이 좋다. 그리고 통기성이 좋고 배수가 잘되어야한다.

5∼9월에는 2개월에 1회씩 묽은 액비를 주는데 덩굴성인 것은 생장이 빨라 잎이 크고 절간이 길어지므로 주의한다.
생육과 탄저병 그리고 비료 3요소와는 관계가 깊다. 잎에 N 함유율이 1.5∼3.5%범위보다 높으면 생장이 나쁘고 탄저병해가 심하다. P, K는 병해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함유율이 높으면 생장이 좋다.
1년 시비요구량은 N-P2O-K2O 1,680㎏/ha이다. 
물관리
5∼9월에는 겉흙이 마르면 매일 주고 가을이후에는 건조시킨다. 여름철 고온건조기에는 엽면살수를 하여 공중습도를 높인다.
번식
번식방법은 정아삽, 취목, 줄기삽목 또는 신선한 종자로 번식시키나 대부분 삽목이나 조직배양으로 번식하며 단지 몇종만 고취법을 이용한다. 번식시기는 4월∼8월이다. 
생리장해 및 병충해
광이 약하거나 토양이 과습할 때 또는 염류농도가 지나치게 높을 때는 잎이 작아진다. 유기물이 많고 배수가 잘되는 용토를 사용하고 온도와 습도관리에 주의한다.
과습한 환경에서 시들음병, 잎, 줄기썩음병, 잎반점병 등이 많이 발생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루깍지벌레, 총채벌레, 응애, 깍지벌레 등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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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Philodendron)

 

 

분류 : 관엽식물

속명 : Philodendron spp.

원산지 : 열대 아메리카

번식방법 : 꺾꽂이 높이떼기

 

필로덴드론은 덩굴성 식물로 관엽 식물 중에 지주를 감아 올라가게 하여 입체적인 분식을 할 수 있다. 잎의 모양도 변화가 다양하고 잎의 색깔도 아름답다.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 잘 자라지만 추위에는 종류에 따라 견디는 정도가 다르다. 용토는 물빠짐이 좋아야 하고 여름에는 약간만 차광을 해준다. 지나치게 햇볕을 가리게 되면 마디사이가 길어져 보기 싫게 된다. 왼쪽의 사진은 필로덴드론 판듀라에포르메, 오른쪽 사진은 필로덴드론 스칸덴스 옥시카르디움(애기덩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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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카니폴리움(Philodendron)


분류 : 관엽식물

학명 : Philodendron Xanadu

영명 : Philodendron

원산지 : 호주서부

번식방법 : 꺾꽂이

 

 천남성과에 속하는 관엽식물로 줄기 마디는 짧고, 높이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줄기의 윗부분에서 나며 무성해지면 주맥의 아래부분이 핑크색을 띤다.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6℃이상에서 월동하며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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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덴드론 크사나무(Philodendron)

 

 

분류 : 관엽식물

학명 : Philodendron Xanadu

영명 : Philodendron

원산지 : 호주서부

번식방법 : 꺾꽂이

 

천남성과에 속하는 관엽식물로 줄기 마디는 짧고, 높이는 1.5m 정도 자란다. 잎은 줄기의 윗부분에서 나며 무성해지면 주맥의 아래부분이 핑크색을 띤다. 공기를 정화하는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6℃이상에서 월동하며 반그늘에서 잘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