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목본상 다육식물인 꽃기린 입니다.
학명 Euphorbia splendens
분류 대극과
원산지 마다가스카르
서식장소 재배
크기 높이 약 2m
마다가스카르 원산의 관상용 식물로,
원산지인 열대지방에서는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나
관상용은 보통 높이 30∼50cm이다.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는 어두운 갈색으로 가지를 많이 친다.
잎 밑부분에는 턱잎이 변해서 된 2cm 정도의 가시가 1쌍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작은 깔때기 모양의 붉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꽃잎은 없고
포가 변해서 꽃잎처럼 보인다.
포의 빛깔은 노란색 또는 붉은색이다.[네이버백과사전]
[잘 기르는 방법]
환경
빛이 강하고 따듯한 곳을 좋아한다.
겨울에는 5-10도 이상의 서늘한 곳에서 기른다.
한달 정도는 건조한 것을 견딜 수 있고 건조하면 꽃이 더 잘 핀다.
물주기
선인장이 아니지만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물과 비료를 많이 원하지 않는다.
화분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큰 그릇에 물을 담고
꽃기린 화분이 3/2 정도 잠기게 담그고
15-20분 후에 꺼내는 저면관수
방법이 좋다.
비료주기
성장기에는 화분가장자리에 고형비료를 조금 올려놓아
물을 줄때마다 조금씩 흙속으로 스며내리도록 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복합비료를 월 1회정도 준다.
번식
성장기에 원줄기와 만나는 부분에서 곁가지를 잘라내어
상처의 부위에 흰색액을 물에 씻어내고 2-3일 정도 건조시킨 후에
흙에 꽂는다. 그런 다음 밝고 따듯한 곳에 놓아둔다.
1-2주 정도 물을 주지 않아야 뿌리의 발육이 잘 된다.
최적온도
15-20도 이고 최저온도는 5도 이상이다.
배양토
밭흙:모래:부엽토 1:2:1 비율로 한다.
주로 화분에 심어 가꾸며 번식은 5∼6월에 꺾꽂이로 한다.
줄기를 자르면 흰 즙이 나오는데 몸에 해로우므로 눈이나
상처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월동 온도는 10℃ 이상으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