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송이버섯
국산: 흙이 많이 묻어있다.
중국산: 깨끗하다.
2. 배추
국산: 속 색깔이 진한 노란색, 맛이 달고 고소하다.
중국산: 속 색깔이 연한 노란색, 맛이 덜 달고 덜 고소하다.
3. 양배추
국산: 진한 녹색에 손으로 누르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
중국산: 연한 녹색에 손으로 누르면 말랑말랑 들어간다.
4. 단호박
국산: 속은 옅은 황색이고, 7~8월에 수확된다.
중국산: 짙은 황색이고, 12~2월경에 수확된다.
5. 연근
국산: 짠맛이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검은 반점이 발생하면서, 갈색으로 변색된다.
그래서 통뿌리 또는 절편상태로 유통된다.
중국산: 소금에 절여 짠맛이 있고, 시간이 지나도 변색되지 않고 절편상태로 유통된다.
6. 더덕
국산: 가늘고 매끈하며 쪼갤 때 하얀 즙액이 많이 나오고 머리 부분은 1센티 이하로 짧고,
가로로 난 주름이 1센티 당 2~3개이며 골이 얕다.
중국산: 굵고 울퉁불퉁하며 쪼갤 때 하얀 즙액이 없거나 적고,
머리 부분이 2~3센티로 길며, 가로로 난 주름이 1센티 당 5~7개이며 골이 깊다.
7. 도라지
국산: 통도라지는 가늘고 짧고 잔뿌리가 비교적 많이 붙어있다.
찢은 도라지는 길이가 짧고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적고 단단한 섬유질이 적어 깨물어보면 부드러운 느낌이여
쓴맛이 거의 없고 흰색을 띄고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아 일부는 남아있다.
중국산: 통도라지는 표면이 거칠고 색이 탁하며 굵고 길고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도 1~2개이며 매끈하다.
찢은 도라지는 길이가 길고 동그랗게 말리는 성질이 강하고 단단한 섬유질이 많아 깨물어 보면 질긴 느낌이며
쓴맛이 강하고 노란색을 띄고 껍질이 잘 벗겨져 깨끗하다.
8. 마늘
국산: 통마늘은 수염뿌리가 붙어있다. 깐마늘은 끝부분이 뾰족한 편이다.
중국산: 통마늘은 수염뿌리가 절단되어 있다. 깐마늘은 끝부분이 뭉뚝한편이다.
10. 양파
국산: 양파는 껍질 세로줄이 흐리고 간격이 넓고 연하다.
깐양파는 세로줄이 희미하고 간격이 넓고 조직이 연하다.
중국산: 양파는 세로줄이 뚜렷하고 간격이 좁고 질기다.
11. 고사리
국산: 고사리는 길이가 짧고 굵기도 가늘며 옅은 갈색이다.
중국산: 짙은 갈색에 길고 굵으며 물에 담그면 검은색을 띤다.
12. 취나물
국산: 국산은 향이 강하고 줄기가 가늘며 잎이 부드럽다.
중국산: 중국산은 향이 약하고 줄기도 비교적 굵다.
도라지는 매끈한 표면에 흰빛을 띤게 국산이며,
중국산은 표면이 거칠고 색이 탁하며 크기에 비해 무게가 가볍다.
중국산 고추는 꼭지가 떨어져있거나 줄기가 달려있고
몸통이 납작하게 눌려있는 경우가 많고 부서져 있는데
우리나라 고추는 꼭지가 매끈하게 달려있고
몸통이 납작하지 않고 부서져있는게 없어요
또,
중국산 고춧가루는 붉은빛이 약하고 가루가 거친데
우리나라 고춧가루는 진짜 붉고 가루가 부르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