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별
도입종의 야생화로 다년생식물 입니다.
애기별꽃과 누운애기별꽃이 있는데 두 품종 모두 개화기가 길고

꽃이 앙증맞고 귀엽습니다..
애기별은 영하에 근접할때 꽃이 잘 피고 잘 자랍니다.

애기별의 관리
주의하실점은 그늘진 곳에 두시거나 더무 더우면

하면 웃자라며 모양새를 잃습니다. 짧게 잘라주시면 됩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시면 잎이 마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위에 강한편 정도가 아니라 추운곳에서 잘자랍니다.
한여름 직사광선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한여름에 너무 더운경우 잎이 말라버리는 경우가 있으나

다시 서늘해지면 잎이 나옵니다.
죽었다고 생각하시여 버리시면 안됩니다.

애기별의 개화
작고 여린 잎에비해 개화기가 긴편입니다. 겨울부터 여름까지

줄기차게 꽃대를 올려냅니다. 심지어 눈속에서도 꽃을 피워대고

영하의 날씨에도 얼지않는 신비한 꽃이지요
비교적 찬 베란다에서도 건강하게 잘자라는 야생화 입니다.

애기별의 재배조건및 월동
노지월동 가능 합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덥고 습한것보다는 차고 건조한 쪽이

꽃을 잘 피우고 잘자랍니다.
비교적 온도가 낮은 베란다면 좋은 재배 조건이며

물은 대체로 2일 정도 에 한번 분토가 마르기 전에 주지 마시고

분토가 마른것을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면 됩니다.
개화기가 길고 작고 귀여운 애기별은 오랫동안 사랑받는 야생초 입니다.

분갈이 방법 및 번식방법
나눠심기로 자연증식되며 군락을 이루어 자랍니다.
분갈이용 분토로는 마사토 , 부엽과 모래를 적절히 섞은 것이

발육과 배수에 좋습니다.

일반적인 관리 방법
창가나 베란다에서 잘 자랍니다 .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잎들과 청아하고

귀여운 애기별꽃은 어린왕자의 소행성과 닮았다고들 합니다.
누구의 표현인지 몰라도 참 그럴듯 하다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분은 너무 귀여워서 잘때도 근처에 두고 잔다고 하던데 ^^
작고 귀엽고 앙증이란 표현이 딱맞는 귀여운 식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