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살리스(사랑초,바람개비 관리방법)
옥살리스 계열은 괭이밥속의 식물 전체를 가르키며 전세계에 약 800 여종의 많은 수종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초 바람개비 꽃등이 이에 속합니다.
꽃잎이 사람의 심장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사랑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네잎클로버를 개량하여 생산하였다고 합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식물 입니다.

옥살리스의관리
한국에는 4종이 자생하며 열대 또는 아열대성 식물로 추위에 약한편입니다.
비닐하우스등지에서 재배 합니다 .

옥살리스의개화
6-9월, 7월-10월, 10월-4월 등 종류에 따라 다르며 일반적으로 봄에서 여름까지

개화하지만 기후조건이 맞으면 겨울에도 꽃이 핍니다 .
낮에는 꽃이 피고 밤에는 꽃잎을 오므리고 다음날 다시 핍니다.
햇볕과 민감하게 반응하여 개화하기 떄문에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우는게 적합합니다.
아름다운 꽃만큼 아름다운 옥살리스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음' '너를 끝까지 지켜줄께' 입니다.

옥살리스의 재배조건
비교적 따뜻하고 볕이 잘드는 곳이면 좋습니다.
창가나 따뜻한 베란다라면 최적의 생육 조건 입니다.
일반적으로 구근성이 많고 바람개비 꽃이 구근입니다
작은 구근이지만 생명력이 강해 싹이 무지 잘나옵니다.

여름철 강항 햇살에 말라 버리더라도 구근은
살아 있으므로 다시 조건이 맞으면 금방 새싹이 나오고 꽃을 피웁니다.

옥살리스의 월동
옥살리스는 열대 또는 아열대 식물로 추위에 약해서 노지 월동은 어렵습니다 .
실내 또는 따뜻한 베란다 영하로 떨엊지 않는 곳에서 월동하며 마치

죽은것 처럼 잎이 다 마르지만 따뜻해지면 그대로 잎이 나옵니다.
야생초 답게 강건한 생명력으로 다 말라도 또다시 살아나고 또 살아 납니다.

옥살리스 물주기
물주기는 분토가 말랐을때 흡뻑 주시면 됩니다 .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번 정도 입니다.
볕이 잘드는 창가나 베란다가 생육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식물이므로 중춘한 볕과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습니다.

분갈이 방법 및 번식방법
나눠심기로 자연증식되며 군락을 이루어 자랍니다.
분갈이용 분토로는 마사토 , 부엽과 모래를 적절히 섞은 것이 발육과 배수에 좋습니다.

일반적인 관리 방법
실내를 피해 주시고 창가나 베란다에서 잘 자랍니다 .

햇살을 잘 받도록 해주세요 옥살리스는 햇살이 보약입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