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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종 모양의 꽃을 여러 송이 피우는 인기 화초이다. 키가 큰 품종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 꽃 모양이 아름답게 정돈되어 '벨 플라워'라고도 부른다.
■ 종류 용담과 유사한 큰 키종인 '그로메라타'는 기르기 쉬운 종류이다. 소형 품종으로는 길이가 10cm 정도로, 포기 전체가 별 모양의 꽃을 오랫동안 피우는 '준 벨' 등이 있다. 꽃은 보라색, 분홍색, 파란색, 흰색 등으로, 작은 화분에서 대형 용기까지 폭넓은 크기로 즐길 수 있다.
■ 일반 관리 꽃이 한창 필 때는 매우 예쁘지만 꽃이 지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시든 부분은 다듬어서 깔끔하게 해준다. 꽃이 지기 시작할 무렵에는 줄기가 길어지므로 10cm 정도까지 자른다. 시든 꽃은 빨리 잘라 내어 병충해의 발생을 막는다.
■ 빛 햇빛을 좋아하므로 반나절 이상은 볕이 드는 곳에 둔다
■ 물주기 화분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주는데, 꽃이 피는 시기가 장마철과 겹치므로 비에 맞지 않도록 주의한다.
■ 거름 꽃이 피어 있는 화분에는 비료를 줄 필요가 없다.
■ 번식 9월 중순~10월 중순에 포기를 나누어 번식시켜 두면 다음 해에도 꽃이 잘 핀다.
■ 여름, 겨울나기 여름철 더위에 약하므로 서늘한 곳으로 옮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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