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생 식물로서 대체적으로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 살아 남습니다..
대체적으로 추위에 약하며 창가 쪽이면 실내 환경에서도 잘 자랍니다.

개화 및 개화조건
개화의 1조건은 물을 약간 말려 주셔야 하며 봄과 여름 사이의 온도 습도등 환경을

만들어 주면 언제든지 개화 합니다.
볕이 잘드는 곳이 좋으며 그늘지고 음습한 환경에서는 잘 자라지 못합니다.

월동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만 해주면 됩니다 .
겨울이라고 물을 안주고 그늘에 놓아 놓게 되면 죽게 됩니다 볕을 보게 해주시고

적당히 물을 말려 주셨다가 물을 주실때는

흠뻑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소형 비닐 하우스 등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분갈이 시기 및 용토
용토는 부엽 모래 마사 등이 모두 생장 발육에 용이 하며 적당히 섞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분갈이 시기는 가을이나 봄철에 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주기 방법
잦은 물주기는 다육식물의 죽음의 지름길 이므로 서늘한 날씨에는 한주에

한번 정도 겨울 동면기에는 한달에 한번 다른 계절에는

3-4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며 대신 물을 줄때에는 흠뻑 넘치도록 주어야 합니다.

통풍이 잘되고 볕이 잘 드는 곳에서는 하루 한번 주어도 무방 합니다.
다습한 환경은 성장 발육에 좋지 않습니다 .
다육 식물을 통통한 잎에 물기를 항상 비축하고 있기 때문에 왠만큼 말라도 죽지 않습니다.

식물은 물과 햇볕 보다 주인의 애정과 깊은 관심으로 살아갑니다.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면 식물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수 있는 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