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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이유와 방법..

분갈이 하는 시기

 
분갈이는 봄 또는 가을에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분갈이의 이유

 
분갈이는 식물이 많이 자라 뿌리가 화분을 가득 채우게 되면

 

뿌리가 서로 얽혀 배수가 원활하지 못하여 뿌리가 썩어 잎이 서서히

 

말라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분갈이 시기의 판단

 
보통 윗 상단의 흙이 딱딱하게 되거나 화분 및 배수구 까지 뿌리가

 

뻗쳐 나오게 되면 분갈이가 필요한 시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

분갈이 시 새로운 화분의 선정

 
새로운 화분은 보통 기존의 분보다 약간 큰것을 선택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

 
너무 큰 화분의 선택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

 

뿌리와 줄기 모두의 성장을 생각하여 약 3분의 1 정도

 

큰분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분갈이 시 유의점


기존 화분에서 식물을 빼낼때 억지로 빼내어 줄기나 가지 뿌리를

 

손상 시키지 않도록 유의 해야 합니다 .

 
화분 밑으로 삐져나온 뿌리는 가위질하여 쉽게 빠져 나올수 있도록 합니다 .

 
뿌리를 자르실때는 잘 드는 가위로 한번에 깨끗히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

 
가위가 잘들지 않거나 여러번에 걸쳐 잘라낸 부위는 상처가 되어

 

나무가 몸살을 하거나 썩게 됩니다.

 
제일 위에 있는 흙은 모두 걷어 내십시요 배수가 원활해 집니다.


뿌리는 적당히 3분의 1 정도만 잘라 냅니다 .

 
너무 많은 가위질은 나무가 몸살을 하게 되거나 양분 부족으로 죽을수 있습니다.



흙의 배열


제일 하단부에는 배수가 좋은 마사토를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

 
중간 이나 윗부분은 퇴비나 부엽을 모래와 섞어 사용하면

 

배수도 좋고 양분도 좋은 흙이 됩니다 .

 
흙이 속까지 다채워지지 않을수 있으므로 막대기 등으로

 

살짝 살짝 쑤셔 주시면 골고루 흙이 들어갑니다.

 
제일 윗부분은 마사 나 돌 등을로 마무리 하면 깔끔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나무주위에는 자연산 청이끼를 이불처럼

 

덮어주시면 보습효과에 물주기 판단이 용이 해집니다.

 

 

분갈이 직후 주의점

 

 


분갈이 후엔 물을 흠뻑 주시어 뿌리와 분토가 유착되는데 도움을 주시고

 

바로 직사광선에 노출 시키는것은 잎마름의 원인이 됩니다 .

 
흙과 뿌리가 원활이 유착 될때까지 잠시 실내에 보관 하시거나

 

직사광선을 피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

 
분갈이와 거름주기를 같이 병행 하면 안됩니다 .

 
이는 뿌리 썩음이나 효율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