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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골드크리스트윌마) 키우기..

▷분 류 : 관엽식물
▷과 명 : 측백나무과(Cupressaceae)
▷속 명 : Cupressus macrocarpa var.
▷영 명 : Gold Crest
▷원 산 지 : 북아메리카
▷번식방법 : 꺾꽂이, 접목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향나무, 측백나무, 삼나무들과 비슷한 종류로 추위에도 강하다.

 

최근 일본에서 전나무 대신에 크리스마스 트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되고 햇볕을 충분히 받고

(베란다에서 들어오는 광으로도 충분하다),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대신 물빠짐이 좋아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물이 마르면 잎이 시들해지고 나무에 힘이 없어지며 곧 끝잎이

밑으로 쳐지거나 새까맣게 타버린다.

 

좋은 상품은 잎이 (햇빛을 받은 부위) 노랗게 변하고 손으로 만지면 단단한 느낌을 받으며

 

거칠다는 느낌도 받을 수 있다.

 

율마의 향기는 손으로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어 주면 향기가 코끝으로 전해진다.

 

중요한 것은 피톤치드(fitontsid)라는 삼림욕의 효용근원인 물질을

발산하여 주변의 해로운 미생물을

 

죽이고 머리를 맑게 하며 실내 공기정화에 매우 적절한 식물이다.

 

집안에 몇그루의 율마가 있으면 삼림욕의 효과 또한 얻을 수 있다.

 

수험생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에 있는 분들에게 아주 좋다.

 

유럽에서는 허브와는 다르나 오일 채취와 원예치료에도 쓰이고 있다.

 

깃털 모양처럼 잎이 가느다란 율마는 새로 산 이불, 러그, 커튼 등

패브릭에서 나는 좋지 않은 냄새와

 

새 집에서 나는 페인트 냄새를 없애준다.

 

따라서 새로 지은 아파트나 장식장 코너에 두면 먼지나 잡 냄새를

없애줘 공기 청정 효과를 볼 수 있다.

율마는 기본적으로 햇빛과 물을 좋아합니다


일년내내 햇빛을 보여주면 좋고 밝은 음지보다 직사광선에 가까운 햇빛이 좋습니다


물은 화분의 겉흙이 말랐을 때 흠뻑 주어야 합니다


삼림욕을 할 때 유익한 피톤치드라는 물질을 배출해주는 율마는 추위에도 강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