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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톤키우기

■ 특징
인도의 남부, 인도네시아가 자생지인 크로톤은 수많은 관엽식물 중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과 색채가 가장 변화무쌍하고 화려한 식물이다.
베란다나 현관 입구의 장식에 이용하면 좋다.

 

 


■ 빛
크로톤은 높은 온도와 강한 직사광선을 좋아하는 식물이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잎의 색채가 선명해진다. 초여름부터 9월 중순까지는 햇빛이 잘 드는 실외에서 기른다. 단 잎이 얇은 품종(서머프린스 등)은 잎이 타기 쉬우므로 20~30% 차광해 준다.
9월 중순부터 이듬해 봄까지느 실내의 햇빛이 드는 창가에 둔다.

■ 물 주기
생장기인 5~9월에는 분토의 표면이 마르면 물을 듬뿍 준다. 또 잎에 자주 분무해서 공기 중의 습도를 높여 주는 것도 아름다운 잎의 색을 유지하는 방법이다. 여름에는 물을 잘 흡수하므로 쉽게 마른다.
가을 이후에는 서서히 물을 줄여 겨울에는 건조하게 관리한다

 

 

 

■ 비료
5~8월에는 2번 정도, 화학비료를 준다.

■ 분갈이
생장이 빠른 화초이므로 2년에 1회 정도는 분갈이를 해준다. 갈아 심을 때 꺾꽂이나 휘묻이의 방법으로 번식을 시키는 것이 좋은데 5~8월 더운 시기에 한다.

■ 겨울나기
크로톤은 저온에 아주 약하여 겨울을 나려면 18℃ 이상의 실온을 유지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보온이 필요하다. 10℃ 이하의 저온이 4~5일 계속되면 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시들어 버린다.

 

 


■ 번식
3~4월에 곁가지의 끝을 잘라 꺾꽂이한다.
8~10cm 정도로 자른 꺾꽂이 순을 배수가 좋은 펄라이트와 버미큘라이트의 혼합이나 강모래에 꽂아 둔다. 잎을 비닐끈이나 고무줄로 한데 묶어서 정리한다. 물은 용토가 완전히 마른 후에 준다.
휘묻이한 크로톤은 보통 20일 정도면 뿌리가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