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은 70∼8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체내의 물이 1∼2%만 부족해도 심한 갈증과 괴로움을 느끼고, 5% 정도 잃으면 반혼수 상태에 빠진다. 또 12%를 잃으면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체내의 독소를 배출시키지 못해 자가중독을 일으키고 1주일 안에 사망한다. 한마디로 물은 산소와 함께 인간 생존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의 수분 증발이 많아져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몸의 수분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유아의 경우 체중의 80%가 물이지만 성장이 끝난 20∼30대가 되면 보통 남자는 60%, 여자는 약 55%정도 된다. 여자가 수분이 더 적은 이유는 남자보다 몸에 지방이 많기 때문이다. 40∼50대를 넘어가면 수분은 더욱 빠져나가 40% 정도에 불과하게 된다. 따라서 20대 이후에는 몸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체내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면 물은 우리 몸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까? 몸속으로 흡수된 물은 순환, 배설, 체온조절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각종 신진대사의 핵심 역할을 한다. 또한 물은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술과 담배는 수분 흡수의 ‘적’. 알코올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혈액 속의 수분을 함께 끌어내고 담배연기는 호흡기 점막의 수분을 증발시킨다. 커피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도 탈수현상을 부추긴다. 일부 전문가는 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시면 전체 수분량의 2.7%가 감소한다고 주장한다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을 예방한다
혈액 중 수분이 차지하는 비중은 80%. 자연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순환이 어렵게 된다. 특히 주부들에게 많은 냉증은 손과 발, 허리가 차가워지거나 어깨가 결리는 증상으로 손과 발까지 고루 혈액이 돌지 않는 것이 그 원인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 중의 수분이 많아져 순환을 돕기 때문에 냉증을 예방한다.
몸의 수분 중 밖으로 빠져나가는 양은 하루 평균 2.5L. 반면 음식 섭취와 몸의 대사 과정 등으로 보충되는 양은 1L 남짓이다. 따라서 성인은 하루 평균 1∼2L의 물이 더 필요하며 순수한 물로만 보충을 한다면 200ml 컵으로 8∼10잔의 물을 별도로 마셔야 한다. 하지만 수분은 사람이 먹는 채소, 과일, 밥이나 국에도 들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하루 4∼5잔 정도 마시면 된다. 특히 전문가들은 아침 공복시 1컵, 식사하기 20∼30분 전 1컵, 잠자기 30분 전 1컵, 30분마다 4분의 1컵씩 물을 마시면 좋다고 권고한다
목이 마르다고 한번에 물을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다. 쉬지 않고 단숨에 물을 마시면 위가 차가워지고 위를 데우기 위해 전신의 혈액이 위로 몰리게 된다. 이는 냉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물은 한잔을 3∼5회로 나누어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목이 마르면 5∼10분 정도 후에 다시 한잔을 마신다. 아침에 시원하게 마시는 찬물 한잔은 입 안을 타고 들어가면서 식도를 비롯해 위와 장을 자극, 배변작용을 촉진한다. 변비가 있다면 아침 공복 상태에서 찬물을 1잔 정도 마시면 도움이 된다.
보너스 정보
물을 많이 마시면 병에 안 걸린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기 계통에 생기는 방광암, 직장암, 결장암 등의 암을 예방한다는 외국학계의 연구결과가 종종 소개되지만 실제 물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다만 물을 많이 먹으면 암이 발생할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 이는 물이 우리 몸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물은 소화와 체액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땀과 소변을 통해 몸 안의 노폐물을 자주 배출해낸다. 그만큼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강도가 약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김수환성형외과 http://www.pskim.co.kr
건강관리, 아침의 물 한잔에서 시작됩니다 !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마시는 물은 밤새 몸 속에 축척된 노폐물을 씻어주면서 위의 활동을 촉진시킨다. 특히 위장이 나쁜 사람에게는 좋은 약이 된다.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은 아침에 발병하기 쉽다. 잠자는 동안 땀으로 수분을 잃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순조롭지 않기 때문이다. 아침에 적당량의 물을 마시는 것은 이를 방지하는 방법이다 인체의 70%를 구성하고 있는 물은 신체의 각 기관을 순환하면서 생리작용과 관련한 많은 일들을 한다. 건강과 관련한 이러한 체내순환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좋은 물이란? 일반적으로 좋은 물이란 무색무취하며, 유해성분이 없어야 하고, 인체에 유익한 무지길이 100 ~ 200mg/l정도 함유되고, 약알카리성 pH(수소이온농고)가 7.0 ~ 8.0이며, 물의 온도는 10ºC내외 정도여야한다. 즉, 냄새가 나지 않으며, 병원균 등 인체에 해로운 요소가 없고, 미네랄 성분이 존재하며, 경도가 높지 않고,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녹아 있는 물로, 시원한 상태로 마실 때 맛이 좋게 느껴지는 물을 말한다.
물을 효과적으로 마시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한잔 정도 마시면 공복 해소 및 몸 속에 축적된 노폐물을 씻어주면서 변비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혈액은 순환하므로 취침 30분 전에도 한잔 정도의 물을 마시는것이 좋다.
식사하기 1시간 전 (최소 30분전)에 물을 마시면 위액 분비가 촉진되어 소화활동을 도와준다. 하지만 식사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위액이 희석되어 세균이 위산에 의해 살균되지 못한채 창자로 가게 되어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성인이 하루에 필요한 수분 공급량은 2.5리터정도로 평균 7~8컵 정도의 물을 마셔야 한다.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 20~30분 간격으로 조금씩 마시는것이 좋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좋아져서 독소배출 등이 용이하게 되어 스트레스 해소 및 질병예방, 피부미용 등에 도움이 된다.
물을 단숨에 벌컥벌컥 마시는 것보다는 목에 졸졸 흘려내려 보내듯이 마시는 것이 좋다. 체온과 물 온도 차가 클수록, 목이 마르고 땀을 많이 흘릴수록 천천히 마셔야한다. 찬물을 급히 마시면 식도와 기관지는 수축하게 되어서 식도는 뒤따르는 찬물을 거부한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기도로 들어가 기침을 하면서 숨을 제대로 못 쉴 수 있다. 뜨거운 물이나 음료를 빨리 마시면 위에 자극이 되어 위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식사를 하는 경우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위에 부담을 준다 그리고, 물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게 되면은 위가 늘어져 소화도 안되고 속이 더부룩한 증세를 발생하게 한다. 식사 후 습관적으로 배가 불러질 때까지 물을 마시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식사를 못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식사 바로 전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은 위의 소화효소가 묽어져 위가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식욕이 줄어들고 소화, 흡수가 안되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려는 사람에게는 권장하는 요법이다.
생활속에서 건강한 물 마시기 수돗물은 받은 후 2시간 정도 내장하여 마시면 맛도 좋고, 소독약 냄새도 어느정도 없어진다. 수돗물을 정제하여 마시고 싶다면 항아리나 유리 그릇에 물을 담고 그 속에 맨박석, 숯 등을 넣어두면 된다. 수돗물을 끓이면 소독약 냄새가 사라져 물맛이 좋아지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연 상태에서 5분이상 더 끓여야 효과가 확실하다. 그러나 잡균이 들어가기 쉬워지므로 필요한 분량만 끓여 마신다. 또한 수돗물을 보리차, 결명자차 등으로 만들어 마시면 물속의 중금속 등 이물질이 차에 흡착된다. 물을 끓이거나 보관할 때는 산화를 지연시키키 위해 유리나 사기용기를 이용한다.
건강음료로 즐기고 싶다면 시원한 냉수에 녹차나 레몬 등을 첨가하여 색다르게 맛볼 수도 있다. 냉녹차는 떫은 맛이 덜하여 마시기 좋고, 레몬 한두 조각을 띄운 물은 향도 은은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을 더해준다. 또한 한방재료인 황기나 대추 등을 넣어 따뜻하게 마시면 건강차로도 손색이 없다.
++++++++++++ 마셔서 약이 되는 물 ++++++++++++
* 혈액의 끈기를 없애주고 뇌졸증을 막아줍니다. 혈관을 흐르는 혈액의 끈기가 더해지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혈관벽에 점착되는 성분이 쌓여 고혈압, 뇌졸증,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에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으면 뇌경색이 오고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뇌세포가 죽게 됩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 혈액의 끈기를 적게 해주어야 합니다. 일본의 오까야마대학교 고바야시 교수는 물속에 미네랄 성분이 많으면 뇌혈과 장애가 작으며, 칼슘이 적은 물을 마시는 지역보다 칼슘을 많이 마시는 지역에서 뇌혈관 장애가 적다는 주장을 하였으며, 이로인해 지리병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이 열렸습니다. 또한 와까야마 현립 의과대학교 기무라 교수는 와까야마 지역에 뇌와 척수의 활동이 저하되고 근육이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도 먹을 수 없는 환자가 많다고 하였는데 이는 이 지역의 물에 칼슘이 적은것이 문제였다고 합니다.
* 방광을 건강하게 해주며, 방광암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면 방광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미국 의학 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 최신호에 발표한 한 연구보고서는 4만8천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하루에 최소한 6컵 이상의 물을 마시는 사람은 한컵 마시는 사람에 비해 방광암 위험이 5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신장의 기능을 돋고 건강을 유지 시켜 줍니다. 신장(콩팥)은 노폐물과 남는 수분을 체외 배출시키는데 체내 수분이 적을 경우 오줌의 양을 줄이며, 이런때는 적은 오줌속에 되도록 많은 노폐물을 수용하려고 즉, 진한 오줌을 만듭니다. 이것을 신장의 "농축능"이라 하는데 나이가 들면 농축능의 기능이 쇠퇴하여, 진한 오줌을 만드는 능력이 떨어지고 자주 소변을 보는 "빈뇨'가 생깁니다. 이때문에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이는 분들이 있은데 이것은 신장에 부담을 주어 대단히 좋지 않은 것입니다. 이럴수록 착실히 물을 마셔 신장의 기능을 도와 주도록 하여야 합니다. 체내의 노폐물을 제대로 배설하여야만 젊음과 건강을 유지해주는 약과 같은 "물"을 제대로 마시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 변비를 해소 시킵니다. 변비란 변이 오랫동안 창자에 정체하는 현상입니다. 변이 정체되면 변속의 수분이 장으로 흡수되고 차츰 굳어지며 창자의 연동 운동도 저하되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점점 더 변을 보기 힘들게 됩니다. 이 변비를 해소하려면 수분을 잃고 굳어진 변을 부드럽게 해주고 변의 크기를 불리면서 연동운동을 높여 주어야 하는데 물을 마셔서 창자속에 수분을 보급해야 합니다. 새벽에 찬물을 마시는 변비해소법은 위결장반사라고 하는 신체구조를 이용하는 것인데 위가 자극을 받게되면 결장이 반사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위에 자극이 강할수록 반사작용도 강하게 일어나므로 물이 찰수록 더욱 효과적입니다. 물 이외에도 변비 해소를 위해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을 하며, 변을 참지 말아야 합니다. 섬유질은 수분을 함유할 수 있어서 변이 굳어지지 않고 운동, 특히 복근강화운동은 배변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노인의 탈수 상태를 막아줍니다. 사람은 나이가 어릴수록 체내에 수분 함량이 많으며, 간난아이는 80%, 어린이는 75%, 성인은 65~70%, 노인은 65% 미만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노화란 결국 신체내에 수분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빈뇨(잦은 소변의 마려움) 경향이 오는데 자주 화장실에 가는 일이 귀찮아서 물을 덜 마시게 되며 이것이 엉뚱한 탈수 상태를 만듭니다. 인체의 수분은 호흡에 의해 몸 밖으로 빠져 나갑니다. 인체의 수분을 조절하는것은 신장인데 노인과 유아는 신장기능이 불충분하여 수분조절이 잘 안됩니다. 특히 노인은 갈증을 감지하는 구갈중추 신경이 둔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부족을 감지 하기 힘들어 집니다. 그러므로 노인은 일상시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하루 오줌량이 500mL 이하로 될 경우에는 탈수상태라고 보는 것이 옳습니다.
* 알레르기에도 좋습니다. 최근 도심부를 중심으로 피부염이나 코가 막히는등의 알레르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옆 나라 일본에서는 3명에 1명꼴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1992년 일본 후생성의 조사 결과 입니다. 예상을 넘는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인데, 식생활과 주거환경이 원인이라고 지적되어 있습니다. 일년을 통해 에어컨을 쓰는 생활환경이나 특히 도심부에 이러한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공해 문제가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 중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습니다. 피부가 빨갛게 짓물러서 곳곳이 부스럼 딱지나 피고름이 생기고 악취도 풍기는 증상 입니다. 최근은 이 피부염이 걸리는 아기도 많아 하나의 사회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알레르기로서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습니다. 봄이나 계절이 바뀔 때가 되면 눈이 가렵거나 콧물이 많이 나오는 심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 비염은 화분증이라 불리는데 이것은 대기오염이 큰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혈액이 오염되어 사람들의 면역력이 저하 되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따라서 혈액을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는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을 권합니다. 실제로 물을 바꾸고 나서 알레르기 증상이 놀라운 정도로 좋아졌다는 예는 많습니다.
* 운동후의 피로회복과 수분보충을 합니다, 운동시에는 운동량이나 기온에 따라 수분이 땀으로 상실되는데 이 수분을 보충하여 탈수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운동직후에는 조직액이 혈액으로 이행되는 현상이 오는데 물을 마셔서 이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운동직후에 마시는 찬물은 상승한 체내 온도를 내리게 하여 가열된 세포를 식혀주고 피로예방을 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속의 녹아있는 용존산소를 흡수하여 인체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 소화성 궤양을 예방하고 공복시 궤양의 통증을 멈추게 합니다. 소화성궤양은 소화액이 위나 십이지장의 일부를 소화시켜버리는 병인데 공복시에는 통증이 자주 나타나는것이 특징 입니다. 위는 위액 분비 촉진 인자와 위장을 보호하는 인자가 있어서 서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사등으로 보호 인자의 힘이 약해지거나 위액분비 촉진이 강해지면 균형이 깨져서 소화성 궤양이 발생 한다고 합니다. 공복시 통증이 발생할때 한컵의 물을 마시면 깜쪽같이 사라 집니다. 한컵 정도의 물을 마셔서 위산의 농도를 묽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소화불량으로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위궤양은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인데 반하여 십이지장궤양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위액분비가 과다하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오랜시간동안 위가 비어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자기전에 물이나 우유등을 한컵 마셔두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 합니다.
* 감기를 예방하며 해열을 시켜 줍니다. 만병의 근원이 되는 감기 바이러스는 저온, 건조한 환경일수록 왕성한 생존력을 가지며, 습도50%이상이 되면 감염력이 급속히 약화되어 활동이 쇠퇴된다 합니다. 따라서 감기를 예방하려면 실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유지하며, 인체의 방어막이 되는 점막에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또한 감기등으로 몸에 열이 날 때에는 물을 충분히 취하여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 주어야 하며, 물을 마실 수 없는 경우에는 수액 주사 등을 이용하여 수분을 공급하여 해열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물을 냉수로 마시면 찬 온도의 냉각효과, 땀에 의한 기화열 냉각효과, 소변배설로 인한 열 방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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