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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안 키우기

트리안 키우기

 


직사광선이 잎에 직접 닿지 않는 실내의 밝은 장소에서 가장 잘 자란다. 반그늘에서도 어느정도는 적응하며 자라는 성질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빛을 못보는 어두운 그늘에 두고 키우면 잎과 잎 사이 줄기의 마디사이가 길게 웃자라게 된다.

물주기
화분의 겉흙이 마르고 손가락으로 흙표면을 조금 헤쳐보아 속흙까지 말라들어가기 시작할 무렵 준다. 공중 습도가 높은 공기를 좋아하므로 옆면에 자주 스프래이해주면 잘 자란다. 너무 과습하게 키우면 뿌리의 발육이 나빠지며 나무의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는 너무 다습하지 않도록 다른 계절보다 약간 적은듯이 주는 것이 좋다.

 

트리안을 키우시면서 가장 주의 하셔야 하는 것은 물말림입니다.

 

줄기가 가늘기 때문에 한번물을 말리면 포기 전체가 쉽게 시들어 버립니다.

이 때는 화분체 30분 정도 물에 담가두면 심하게 마른 줄기를 제외 하고는 회복이

가능합니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화분위의 흙을 만져 마른듯 하면 주시면 되는데 대개 실내에서는 주 2회 정도 주시면 됩니다.

 

온도
겨울이 되면 창가에 두고 최저 영상 10도 이하에서 월동시킨다.

토양
모래질과 비옥한 부엽토가 적당량 섞여 있으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거름주기
한참 성장기에 화분가에 고형비료를 올려놓아 물줄때마다 조금씩 녹아내려가게 하고 월 1-2회정도 물비료를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번식
꺽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분갈이
화분안에 뿌리가 꽉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지므로 1-2년마다 보다 큰 화분에 새로운 배양토를 만들어 만들어 다시 심어준다

일반관리
통풍이 안되는 너무 고온 건조한 공기중에서 자라게 되면 잎의 앞 뒤 표면에 응애가 끼어 잎색이 거칠어지고 심하면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가운데 잎이 말라 보기가 흉한 경우는 새로 작은 화분(2,000원)을사셔서 합쳐서 심는게좋구요  아니면 밑동에서 잘라 새로 순을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