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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원인과 해결

▶ 증상 : 봄부터 가을철에 걸쳐 많이 발생하지만 실내에서는 그리 심각하지가 않다. 그러나 연약한 줄기나 어린 잎에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침과 같은 흡입관을 식물체에 꽂고 즙액을 빨아 먹는다. 바이러스병을 옮기기도 하며 분비물은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원인 : 일반적으로 성충이 이동하여 진딧물을 전파하는 듯하다. 진딧물도 응애와 마찬가지로 고온다습하면 번식력이 약화하지만 봄, 가을, 한발이 계속되면 큰 피해를 주고 장마철이 되면 발생이 억제된다

피해식물 : 칼라데아, 코르딜리네, 고무나무, 아이비, 국화 등

구제 : 메타, 디디브이피, 메타시스톡스, 오트란, 화스탁 등을 살포한다.

  ♠ 무공해 퇴치법

- 천적인 무당벌레를 이용한다.
- 분무기에 식기세척용 세제나 요구르트를 넣어 진딧물이 있는 곳에 충분히 살포후, 요구르트등이 마르면서 진딧물의 숨구멍을 막아 죽인다.

 

깍지벌레

▶ 증상 : 잎의 표면이나 뒷면, 줄기 등에 황갈색 또는 흰색의 깍지를 둘러 쓰고 부착하여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내뿜어서 그을음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거북밀, 화살깍지벌레, 감귤깍지벌레, 뿔깍지벌레 등이 있는데 큰놈은 대략 2~3mm 정도이며, 실내조경 및 관엽식물에 가장 많이 퍼져 있는 해충이다.

▶ 원인 : 고온건조할 때 통풍이 잘 되지 않는 환경이면 급속도로 번식한다.

▶ 피해식물 : 아펠란드라, 크로톤, 드라세나, 아레카 등 거의 모든 종류

▶ 구제 : 수프라사이드, 모폭스, 기계유유제 등의 농약을 식물 전체에 고르게 살포한다.

- 못쓰는 치솔로 문질러 떨궈내고 수압이 쎈 호수로 씻어낸다.  

응애

▶ 증상 : 거미류에 속하는 해충이며 고온건조기에 발생하여 급속하게 번지는데 실내식물에 있어서는 관상적인 측면에서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 피해받은 잎은 갑자기 황갈색이나 황백색으로 퇴색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식물체가 말라 죽는다.

▶ 원인 : 고온건조, 통풍불량

▶ 피해식물 : 팬지, 프리물러, 국화, 기타 관엽식물

구제 : 발견 즉시 잎과 줄기를 물로 충분히 씻어내고 물기가 마른 다음 테디란, 겔센, 마이캇트, 오마이트, 토큐, 토락 등의 농약을 살포한다.

괄태충(민달팽이)

▶ 증상 : 음습한 곳에 숨어살면서 주로 저녁에 활동하며 연약한 잎이나 꽃눈, 생장점, 뿌리 등을 골라서 갉아 먹는다. 낮에는 어두운 화분의 바닥이나 흙 또는 지피식물 속에 숨어 사는데 비가 오거나 습기가 많고 기압이 낮은 날에는 낮에도 활동한다.

▶ 원인 : 괄태충은 껍질 없는 민달팽이 라고 하는데, 습도가 높고 어두운 날 이면 활동이 왕성합니다. 평소엔 화분의 밑바닥에 숨어있고 조건이 되면 활동을 개시 합니다.

▶ 피해식물 : 드라세나, 베고니아 등 거의 모든 종류

▶ 구제 : 야간에 불을 켜고 직접 잡거나 식이유인제인 나메돌, 나메기루, 슬러그젯타 등을 식물체 주변에 뿌려준다.식물을 구입할 때 시간이 되면 밑구멍도 한번 보시고 분갈이 할때 꼭 화분의 밑구멍을 망사 등으로 막으세요.

쥐며느리/공벌레

▶ 증상 : 주로 습기가 있고 음침한 곳에서 산다. 야행성이며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갉아먹는다.

▶ 구제 : 쥐며느리가 발견되는 곳에 감자를 반으로 잘라 가운데를 움푹하게 파내어 엎어 놓아 모이게 하여 살충제로 퇴치한다.

 

약제의 사용방법

    ①  반드시 용도에 맞는 약제를 사용한다.
     ②  필요이상 짙은 약제는 잎이 떨어지거나 포기를 상하게 한다.
     ③  맑은 날 오전에 한다.- 맑은 날 한나절, 비오는 날, 물주기 직후, 겨울철은 피한다.(효과가 없다.)
      
스프레이식은 식물에서 30Cm유지(냉해방지)



출처 :슈기플라워(관엽전문식물판매) 원문보기▶ 글쓴이 : 포도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