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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란키우기

 

 

 

  ● 과 명 : 난초과


  ● 학 명 : Phalaenopsis shilleriana Reichb. f.


  ● 영 명 : Palaenopsis


  ● 원산지 : 대만, 필리핀, 인도, 호주

 


 ● 특징

 부케나 코사지로 많이 사용되는 팔레높시스는 나비가 무리지는 모양으로 호접란이라고 불린다. 꽃은 백색, 핑크색, 노란색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미니종도 많이 나와 있다. 20종 정도의 원종이 있고 교배종이 많이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다.

 팔레높시스 아마빌리스와 팔레높시스 스킬레리아나를 중심으로 교배가 진행되었으며 아스코센드럼, 반다, 도리티스 등과의 속간 교잡으로 여러 품종이 나오고 있다.

 

● 키우는 방법

- 광과 온도 : 생육적온은 15~28℃이며 고온성 난이므로 최저 18℃를 유지해야 한다.

                  차광은 봄 · 가을에는 50%, 여름에는 79~80%정도 차광을 하며 통풍이 잘되도록

                  한다.

 - 공중습도 : 60~70%

 - 물관리 : 마르면 흠뻑 주되 잎 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한다.

 - 시비 : 4~11월에 월 1회 고형비료와 액비를 준다.

 - 번식 : 단경성 난으로 포기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조직배양으로 증식

 - 분갈이 : 봄에 새뿌리가 나올 때 썩은 것은 제거하고 새로운 용토(바크)에 심는다.


 ※ 꽃눈 형성은 고온에서 억제되고 25℃이하의 온도와 단일에서 촉진된다.

     꽃대는 10월 중순 이후에 신장하기 시작한다.

 ※ 두번째 꽃을 보려면 : 첫번째 꽃이 진 후 화경의 마디를 3~4개 남기고 자르면 2번 꽃을

                                   볼 수 있다.



글쓴이 : 농촌진흥청 화훼과 박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