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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키우기..

 

남천키우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 자생하는 식물이며,

월동이 가능한 식물이며 봄철에는 흰꽃을 피우고 가을에 빨간 열매를 맺는

식물로서 잎이 절개가 있어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부를 가져다 준다하여 주로 정원이나 실내조경에 많이 사용되는 식물이며,

추위에도 강한편이라 폭넓은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성장력은 좋으나, 수령과 나무의 굵기차이로 고급종을 구분한다.

매자나무과(―科 Berberid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

 

 

 

일본과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지방 또는 중부의 온실이나 집 안의 화분에 심고 있다.

키는 3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줄기에서 가지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두꺼우며 광택이 나고 줄기 끝에 모여 난다.

처음에는 진한 녹색을 띠지만 가을이 되면 단풍이 들며,

잎자루는 진한 붉은색으로 줄기를 감싼다.

꽃은 하얀색으로 6~7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圓錐)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지어 핀다.

둥근 열매는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기침을 멎게 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은 위장이나 눈에 생기는 병에 쓰인다.

물이 잘 빠지는 반그늘 흙에서 잘 자라고 번식은

주로 삽목(揷木)으로 하지만 접목도 한다.

뿌리가 깊게 내리지 않으며 나무에서 새순이 잘 나오지 않으므로

옮겨 심을 때 조심해야 하고 나무를 많이 잘라주면 안 된다.

남천촉(南天燭) 또는 남천죽(南天竹)으로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