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 앵초속 화초의 외래종 이름. 학명 Primula 분류 앵초속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북반구의 한대 자생지 산지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가리킨다. 앵초속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약 20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의 한대(寒帶) 또는 산지에 많이 자생한다. 프리뮬러는 외래종으로 원예품종도 많고, 이른봄의 관상용 화초로 분 또는 화단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재배는 보통 한해살이풀이나 두해살이풀로 다루며 온실이나 프레임 내에서 한다. 종자는 6∼7월에 분에 뿌린다. 발아의 적당한 기온은 15∼20℃, 용토는 부엽토가 풍부한 것이 좋다. 발아 후 상자 또는 작은 분에 옮겨 심고, 고온건조에 약하므로 여름에는 반그늘에 둔다. 종류에 따라 초가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산기슭이나 , 강변의 햇볕이 잘들고 습한 초원에서 자란다. 잎 사이로 꽃대가 나와 5변의
홍자색 꽃이 하향으로 핀다. 수많은 변종이 있으며, 원예품종으로 500여종 재배되고 있다.
산초로서 야성적인 앵초는 흰색의 사랑스러운 꽃이 핀다.
>>>분식은 갚은 분에, 노지심기는 습기가 있는 곳에 한다.
노지심기는 한나절 정도 해가들고 습도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나 번식을 잘 하고 힘차게
자란다.
>>>꽃이 진 후에 반그늘의 땅바닥에 분을 놓아두면 습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겨울동안에는 보호하지 않아도 된다.
>>>매년 한 번씩, 포기를 뽑아 나눠 심는다. 반드시 눈을 붙여서 뿌리와 함꼐 나누고,
눈이 덮힐 정도로 심는다. 뿌리가 위로 솟는 성질이 있으므로 그런 경우엔 흙을
더 덮어준다.(2월에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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