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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세나 레몬라임

식물명 : 드라세나 데레멘시스 레몬라임

 

유통명 : 드라세나 레몬라임

학    명 : Dracaena deremensis 'Lemon Lime'
영    명 : Janet craig

분류군 : 백합과
원산지 : 아프리카, 아시아, 중앙아메리카
 

드라세나 속명은 그리스어인 ‘dragon’에서부터 유래되었다.
서구에서 최초로 알려진 드라세나는 용의 피를 연상케 하는 빨간 수액을 가진 드라세나 드라코 (Dracaena draco)였다.
드라세나는 백합과에 속하며 약 40종이 있다.
대부분이 아프리카가 원산지인데, 몇몇 종은 아시아가 원산이고, 한 품종은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드라세나는 일반적으로 열대림에서는 지피식물으로 자란다.
이런 종류의 식물들은 저광, 고습, 그리고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는 편이다.
드라세나 데레멘시스(Dracaena deremensis)는 아프리카 원산지일 경우 4.5m까지 자랄 수 있지만, 그 외 지역에서는 이보다 훨씬 작다.

드라세나류는 추위에 무척 약한 종이다.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생명에 지장이 생긴다.
반그늘 식물이므로 약간 어두운 안방까지 위치가 가능하지만 어두운 안방에 오래두면 웃자라게 되니 유의해야 한다.

물은 흙을 조금 파보아서 흙이 말라있으면 그때 충분히(밑에 화분구멍으로 물이 줄줄 새어나올때까지) 준다.
공중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하니 지금처럼 건조한 겨울철엔 분무기로 하루 1~2회 정도 분무해 주면 좋다.

잎이 너무 무성해지거나 너무 키가 커진다면 가지치기를 한다.

 
와넥키(Warneckii) 품종은 빳빳하고 뾰족한 잎에 회색, 녹색, 그리고 흰색 줄무늬가 있다.
점보 와넥키(Jumbo Warneckii)는 와넥키와 매우 비슷하지만, 좀 더 크고 튼튼하다.
레몬라임은 와넥키 계의 품종으로 황색과 녹색 줄무늬가 있어 매력적이다.
와넥키는 가끔 향기로운 분홍색 꽃을 피우기도 하는데 보기가 쉽지않다.
자넷 크라이그(Janet Craig)는 와넥키 품종의 변종으로 잎은 짙은 녹색이며 넓고 광택이 난다.
잎에는 골이 나 있으며 와넥키 보다 더 유연하다.
자넷 크라이그는 농장 주인인 로버트 크라이그(Robert Craig)의 딸 이름에서 명명되었다.
자넷 크라이그 콤팩타(Janet Craig Compacta)는 자넷 크라이그와 유사하지만 훨씬 더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