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로그인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라넌 큘러스(Ranunculus)키우기
<

꽃이름: 라넌큘러스
영 명: Buttercup
학 명: Ranunculus asiaticus L.
과 명: 미나리아제비과
꽃 말: 매력, 매혹, 비난하다.



학명은
Ranunculus asiaticus
원산지남부, 동부 유럽 및 남서아시아 등지이며

아네모네의 근연종으로 아네모네에는 없는 주황색과  황색도 있으며

빨강, 분홍,노랑, 연두,흰색 등의 꽃이 핀다고한다.

 

꽃말은 화사한 매력, 당신에게 매우 끌립니다, 매혹 등... 

꽃말만큼이나 화사하고 이쁜 황색 라넌큘러스_。

 

 

어찌보면 장미 꽃 같기도한  흰색라넌큘러스_。

새로나온 신종 라넌이는  암술 과 수술이 있는 안쪽부분이

녹색한지를 길고 잘게 잘라 꽂아놓은것 같기도하고

새싹이 돋아 올라오는것 같기도 한것이 생화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신비스럽기까지했다.

 

 

처음왔을땐 살짝 오므리듯 피어 있던 꽃이 몇배로 커지더니 저리 풍성하게 활짝 피었다.

선명한 색상과 얇은 잎의 겹꽃이 꼭 만들어놓은 조화같은 느낌이다.

 

 

꽃이 워낙 화려하고 예뻐서 부케나 꽂꽂이로도 많이 애용되는 듯하다.

라넌큘러스는 꽃이 시들면 줄기를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꽃잎의 녹색부분이 시들기 시작하면 잘라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시든 상태로 두면 보기에도 안좋지만
구근에 있는 양분이 소모되기 때문에 줄기를 잘라내고
구근을 깨끗히 보관해주세요!
 라넌큘러스는
햇빛이 잘드는곳에서 기르면 무난합니다.
겨울에는 옥외에서도 월동이 가능하지만,
바람이 잘 들지 않는 베란다에 두시는것이 무난하구요
그리고 겨울에 따뜻한곳에서 보관을 하면
휴면기가 길어질수 있으므로 생육에 지장이 없을정도의 온도에서
보관을 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라넌큘러스 꽃진후 구근관리>


장마가 오기전에 꽃줄기와 구근이 밀착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캐내어 꽃줄기를 다발로 묶은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2~3일간 말린후
잎과 줄기를 잘라내고 흙을털어
양파망 등에 넣어서 건조한 곳에 걸어 저장해둔다.

 

라넌큘러스 구근은 재배조건이나 저장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 

병해로 썩어 있어도 뿌리가 검기 때문에 판별이 어렵다고한다.

그럴땐 벤네이트에 30분간 담갔다가
물로 깨끗이 씻어 정식하면 병해를 예방
할 수 있다고한다.

 

 
※건강한구근 판별법


뿌리 끝을 꺾어봤을때 백색에 가까우면 건강한 구근이며

정식하기 전에 깨끗한 강모래 속에 구근을 2~3일쯤 묻어두어
위축된 뿌리가 부풀어 올라오거나 
10시간정도 물에 담가뒀을때
위축된 뿌리가 부풀어 올라 오면 살아있는 구근이라고한다.

번식은 씨앗뿌리가름으로 하는데
구근이 많을 경우에는 반드시 뿌리턱에 있는 작은눈을 붙인채로 잘라 내어 정식한다.
종자를 심은 후  꽃은 4∼5월경  꽃줄기에 1∼4개씩 달려피며
다음해에는 첫해보다 꽃줄기 높이도 더 길어지고 더많은 꽃줄기가 나온다고한다.

 

 

<화분재배시>

6~7월경이 되면 잎이 점점 누렇게 변하는데 

이무렵 비가 많이오면 보토리티스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약제를 뿌려 준다.

화분은 큰 편이 편리하지만 12cm 가량이면 1~3개,
15cm 분이면 2~5개가 적당
하며

구근이 작은 1 년구 일경우는 1 개당 한 줄기만 생기므로
여러 개를 모아 심어야 보기가 좋다.

배양토는 점질양토 3 : 잘 썩은 퇴비나 부엽토 2: 강모래 1  비율로
유기질이 섞인 흙이 좋으며

10~12월초쯤  2cm 안팎으로 구근복토를한다.

 늦가을부터 초겨울에 서리를 맞게 되면 잎이 상하므로 주의하고 , 

 생육온도는 5~ 20이며 밤에는 비닐로 덮어주고,
낮에는 덮개를 걷어서 햇볕을 쪼여주는것이 좋다.

※내부가 20℃ 이상 다습하면 좋지 않다.

 

 


<화단재배시>

적지: 겨울에는 따뜻하고 개화기에는 비가 적은 지대.

토양: 햇볕이 잘 들고 고온이 아닌, 적당한 습기가 있고
배수가 좋은 기름질 양토가 이상적.

정식: 9~10월경에하며 식재전 밑거름을 주고
발효하기 쉬운 것은 흙과 잘 섞어 둔다.

식재간격: 15~18cm    식재깊이: 2cm

심고난후 관리: 잎이 상하지 않도록 찬바람을 막아주고,

서리가 많은 곳이라면 볏짚이나 낙엽, 왕겨등을
덮어서 모나 포기가 떠오르지 않도록하며

  날씨가 좋아지면 덮개를걷어내고 물을 주어서
건조하지 않게 관리해야한다.

밑거름 이외에 발아한 후와 개화하기 전에 
웃거름을 2회에 걸쳐준다.

 


요약정리하면(구근캐는 시기와 심는시기)

잎이 누렇게 변하면 장마가 되기전에 구근을 캐내어
그늘에 2~3일 말린후
 줄기는 잘라내고 
구근은 흙을 살살 털어 양파망에 걸어서
그늘진곳에 보관했다가
가을에 화분에 심어
월동시키면 이듬해4월에 다시 꽃이피는데

싹이 나기전까진 건조하게 관리를 해줘야 하므로
흙에 심기전에
강모래에 물분무를 촉촉하게 한뒤
구근을 심고 3주쯤지나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  밑거름얹은 흙으로 옮겨 심어주어도 된다.


싹이 올라오면 개화전까지 거름을 2회정도 주며

야간온도 5℃를 유지해주면
꽃대가 굵고 큰꽃을 피운다고한다.

10~12월초에 심으며  3~6월사이 꽃이피고,
베란다의경우는 11월초, 노지는 9월중순이 좋다.

햇볕을좋아하며 여의치않다면
최대한 밝은곳에서 키우고 물은 겉흙이 마르면 흠뻑준다.

※노지월동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