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과 , 한해 살이풀

-원산지 : 지중해 연안, 유럽, 아프리카 북부

- 꽃 : 5월

생육지 :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

* 많은 품종이 가꾸어져서 사판되고 있으므로 줄기나 잎의 모양, 꽃색 등 용도로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화단용으로는 키가 40- 60cm 정도의 중간형과 30cm 이하의 왜성종이 있다.

봄뿌림과 가을 뿌림이 있는데 추운곳에서는 3-4월에 씨를 뿌리면 6-7월 부터

서리가 내릴때 까지 꽃을 즐길 수 있다.

 >>>9월중순~하순에 씨 뿌리기

씨는 1mm에 2000개 정도로 미세하므로 파종용 간이 묘판을 이용해서 뿌리면

관리하기 쉽다.

떡잎이 완전히 펼쳐지면 물주기의 양을 줄여서 모종의 웃자람을 방지한다.

본잎이 2-4장 나오면 4cm간격으로 상자에 이식한다. 용토는 마사토에 부엽토

를 3할쯤 섞어서 쓰고 , 모종 때는 추위에 강하므로 대개의 경우 서리가림을 하고

옥외에서 월동시킨다. 월동중에는 묽은 액체 비료를 한 달에 한 번 주고 햇볕이

쬐는 곳에서는 웃자라지 않도록 하낟.

>>>3월 하순에 정식

따뜻한 곳에서는 가을데 정식할 수도 있으나 대부분 상자에 심은 채 월동시키고,

3월 하순에 정식하는 것이 좋다.

>>>관리 포인트

질소비료는 양을 적게 주고 9센티 분에 분갈이 하며 자람에 따라 15센티

분에 분갈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