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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디움(Oncidium) 키우기
온시디움(Oncidium)

 

아메리카의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착생란입니다.

꽃이 나비와비슷하다고 하여 '나비난초'라고도 하며 기다랗고 긴 꽃대에 수많은 꽃이 달리는데

노란색이 가장 일반적인 종류입니다.

꽃잎이 매우 화려하며 바람이 불면 마치 무희들이 춤추는 것 같은 모습을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서양란입니다.

 

좋은환경

 

온시디움은 강한 빛을 좋아하고 건조에도 강한 식물입니다.

다른 양란에 비해 저온에도 강하여 10℃이상으로만 유지해주면 됩니다.

빛이 부족하면 잎도 약해지고 꽃도 잘 피지 않습니다.

고온에서도  습도와 통풍이 좋으면 견딜 수 있습니다.

 

물·비료주기

 

봄에는 물을 보통 2∼3일에 한 번정도 흠뻑 주는데, 화분 흙의 마른 상태를 보고 시기를정합니다.

여름엔 해가진 저녁에 흠뻑 주는데 특히 온시디움의 개화기가 대체로 여름이므로

꽃잎에 물이 고인 상태에서 햇빛을 쏘이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저녁에 주도록 합니다.

물을 줄때도 가급적 꽃에는 닿지 않도록  합니다.

온시디움의 개화기는 보통 1∼2개월 정도로 꽃을 너무 오래 보면  그루의 세력이 약해지므로

어느정도 감상하다가 완전히 시들기 전에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부터는 다소 건조하게 가꾸는 것이 좋습니다.

월 1∼2회 묽은 액비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