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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 키우기

 특징
원산지는 중국이며 미니종은 화분용으로 베란다 등의 제한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종류
꽃의 지름이 2~5cm인 미니종, 홑피기 종, 여러 겹으로 피는 품종 등 형태도 다양하며, 꽃의 색도 다채롭다.

 

 


일반 관리
꽃이 진 후에 시든 가지를 잘라 주면 새로운 옆싹이 자라나 새로운 꽃봉오리가 맺힌다.
늦가을까지 꽃을 즐길 수 있는데, 초겨울에도 온도만 적당하면 꽃을 피울 수 있다.
6월 중순경, 가지가 무성해지면 포기 아랫쪽에는 햇빛이 들지 않게 된다. 이때엔 새싹이 자라고 있는 가지 위에서 가지를 잘라 준다.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물주기
지나친 건조나 과습에 주의하면서 흙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을 준다.

거름
미니 장미는 사계절 피는 원예품종군이므로 두 달에 1번 화학비료와 한 달에 2번 액비를 주어 계속 꽃을 피우게 한다.
장미는 비료를 좋아하므로 반드시 기본 비료를 주도록 한다.

 

 


 분갈이
1~2월이 되면 가는 가지와 2년 이상이 된 오래된 가지를 잘라 낸 후, 지난 해에 자란 굵은 가지를 남기고 옮겨 심는다.
화분에서 빼낸 후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흙을 털어 내고 새로운 용토에 심는다.

토양
마사토6, 부엽토4

 병충해
진딧물과 응애가 생길 수 있다.

 겨울나기
미니장미는 일년 내내 직사광선을 하루종일 쪼이고 키워야 웃자라지 않고 단단하게 자라날 수 있다. 겨울에는 최대한 직사광선을 하루종일 쪼여줄 수 있도록 한다.
미니장미는 극소수의 열대종 온실미니장미를 제외하고 일반종은 노지 양지바른 곳에서 영하기온까지 떨어져 내려가도 잎이 동해를 받지 않는 튼튼한 화목류이다.
그러므로 베란다조건에서는 혹한의 한파만 맞지 않게 보호해 준다면 다른 화초들보다 수월하게 배란다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
단, 온도보다 중요한 것이 충분한 광량확보임을 잊으면 안된다.
겨울기간 동안은 꽃이 지고 나더라도 봄까지 그냥 자연적으로 곁가지를 치고 다시 꽃을 피우도록 미니장미 스스로에게 내맞겨 두시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겨울에 가지정리를 하게 되면 가정재배환경에서는 새가지들을 굵게 충실히 길러내시기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잎이 시들어 떨어져 나갈 정도의 쌀쌀하거나 추운 장소에서 겨울을 나게 해 주어야 봄이 되면서 다시 자라나 번성하고 탐스러운 꽃을 피울 수 있게 된다.
겨울동안 더운 장소에서는 계속해서 자라나게 하면 이 후 성장도 위축되고 꽃도 잘 피지 않는 경우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