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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화 키우기

한련 [旱蓮]  (할련, 금연화)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한련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봄에 씨를 뿌려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꽃볼수있다


학명  Tropaeolum majus

분류  식물계, 종자식물문, 쌍떡잎식물아강, 한련과

원산지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형태


덩굴성 일년초로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고 꽃은 엽액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한송이가 달리고
색은 황색 또는 적색임  유럽에서는 승전화라고 하여 화분과 화단에 심는다


개화기 = 6월


재배방법

토질은 가리지 않지만 척박한 흙이 꽃이 더 많이 달리고 비료는 질소비료를 조금만 줌.
한 여름에는 반그늘에서 되도록 서늘하게 해줌. 내한성은 비교적 강함


<특성>

잎줄기 사이로 긴 꽃대가 자라나오고 이 꽃대의 끝부분에 직경 5~6㎝의 꽃이 한송이씩 핍니다.
줄기는 덩굴성이 있어 길게 뻗어 나므로 지주를 세워 의지해 주면 곧게 자라기도 합니다.
본 품종은 네델란드산으로 화단용 초화로 육성되었기 때문에 가정원예용으로 매우 적합합니다.
한련화는 여름철 고온기에는 꽃자루 보다 잎줄기가 길어 꽃이 가리워 잎만 무성해 보이나
잎 자체만으로도 관상 가치가 있습니다.
가을에 씨앗을 뿌려 온실에서 가꾸면 겨울에도 꽃이 피고 그것을 봄에 밖에 내다 심으면 또 꽃이 핍니다.


<재배법>


씨앗을 뿌리는 시기는 4~5월이지만 일찍 심을수록 꽃피는 시기가 빨라집니다.
씨앗 뿌리기는 보통 파종상이나 화분에 하여 싹을 틔우는데 ,
부드러운 흙 넣고 6㎝정도의 간격을 두고 씨앗을 심습니다.
싹이트는 온도는 15~20℃이며 10일이 지나면 싹이틉니다.
본 품종은 생육이 빠르기 때문에 싹이 튼 후 본잎이 2~3장 나왔을 때
화단이나 화분에 30㎝ 간격으로 옮겨 심습니다(정식).
가을에 씨앗을 뿌릴 경우는 온실이나 실내에서 월동시키십시오.
재배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가 좋으며 해가 잘 드는 양지바른 곳이어야 합니다.
서리가 내릴 때까지 꽃이 피므로 아파트 베란다, 가로 화단에 적합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련화는 잘라줘도 계속 가지가 나오는 식물이므로 꺾꽂이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덩굴의 윗 부분을 6~9센티 길이로 잘라 물을 주고 직사광선을 피해서 모래에 꽂아두면 쉽게 뿌리내린다

키가 작은 편이고 옆으로 퍼지고 늘어지면서 흐드러지게 피는 식물이므로 창가 베란다 또는 화단에 심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