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ton
로그인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고객센터

프리뮬러 키우기 <쥬리안, 줄리안, 앵초, 취란화>

 

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 앵초속 화초의 외래종 이름.
학명 Primula
분류 앵초속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북반구의 한대
자생지 산지

식물분류학상으로는 앵초과 앵초속의 이름이지만 보통 외래 재배종을 가리킨다.
앵초속 식물은 여러해살이풀로 약 200종이 있으며,
주로 북반구의 한대(寒帶) 또는 산지에 많이 자생한다.
프리뮬러는 외래종으로 원예품종도 많고,
이른봄의 관상용 화초로 분 또는 화단에 널리 재배되고 있다.

 

 특징
중국이 자생지. 늦가을부터 포트 모종이 시판되므로 대형 용기에 모아 심어 기르면 좋다.
최근에는 겨울철에 실외에서 길러도 꽃을 피우는 품종이 늘고 있으므로,
화단용 화초로 이용해도 좋다.
둥근 모양의 잎에는 털이 있고 거칠며 잎가에 톱니가 있다.
꽃은 이른 봄에 긴 꽃대가 올라와서 큰 꽃송이를 이룬다.
각 꽃들은 아주 작다.
 종류
* 대형 품종 - 폴리안서스 . 산형화서로 7~8개의 꽃이 달린다.
크기는 2~3cm이고, 꽃잎은 5장이며
봄부터 초여름에 흰색, 크림색, 분홍, 빨강, 보라색 등의 꽃이 핀다.
8월 하순경에 씨를 뿌린다. 
 
아침 저녁으로 직사광선을 받아야 좋다.
더위에는 약한 편이므로 서늘하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길러야 한다.
오브코니카는 잎이 노랗게 변색되기 쉬우므로 커튼 정도로 차광되는 곳에 둔다. 

 물 주기
배양토가 항상 젖어 있어야 하므로 물을 자주 주어야 한다.
매일 잎에 분무해 주는 것이 좋다. 건조에 약하므로 주의한다.

 온도
실온에서 잘 자라며 개화기에는 10~15℃에서 꽃이 오래 가는데 꽃이 지면 따 버린다.
겨울철에는 기온을 낮게 유지해야 꽃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낮 동안에는 실외에 내놓는다.

 

 

 

비료
꽃봉오리가 차례로 자라나므로 한 달에 1번, 비료를 준다.

 분갈이
배양토는 유기토양, 부엽, 모래를 같은 양으로 만든다.

 번식
6월에 씨를 뿌린다. 발아 적온은 16도이다.
말라코이데스를 제외한 폴리안서스, 줄리안, 오브코니카는
7~8월에 통풍이 좋고 서늘한 장소에 두었다가 가을에 포기를 나누어 기른다. 

 병충해
잿빛곰팡이병, 응애가 생길 수 있다. 

 겨울나기
추위에는 비교적 강해서 난방시설이 없는 실내나 서리를 맞지 않을 만한
옥외에서 겨울을 나도록 한다.
좀 약한 품종의 경우는 낮에 햇빛을 충분히 쬐여주고 밤에는 분을 실내로 들여 놓는다.
<-->